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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학교 주변 감염 위험 높은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해달라"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5-22 10:11
등록일 2020-05-22 10:11

"클럽, 주점, 노래방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산발적으로 계속 발생"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2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학교 주변에 있는 노래방, PC방 등 감염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강조했다.

박능후 1차장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태원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이 클럽, 주점, 노래방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산발적으로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1차장은 지난 20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 수업이 시작된 것에 대해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학교, 가정, 지역사회를 비롯한 국민 모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더 나아가 지역사회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다시 한번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 1차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나이, 지역, 출신 등을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감염될 수 있다"며 "우리 모두 하나의 공동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학생들의 소중한 학교생활을 위해 함께 대응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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