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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삼성서울병원 코로나19 간호사 확진, 통제 가능한 상황"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5-20 08:38
등록일 2020-05-20 08:38

"메르스 때는 비밀주의와 불통 때문에 심각해진 것"
19일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야외주차장 옥상에 차려진 코로나19 검사소에서 의료진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 등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 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가 4명이 나온 것과 관련해 “병원 전체를 격리할 필요는 없고,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의 상황”이라고 20일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2015년 메르스 때는 감염 위험을 알고도 방치했던 비밀주의와 불통 때문에 심각해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검사를 상당한 정도로 했는데 아직은 양성이 4명에 그치고 있다. 현재로서는 병원 전체를 코호트(동일집단) 격리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역학조사를 다 하고 과도할 정도로 검사도 하고 있으므로 코호트 격리할 만큼 심각하게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이태원 클럽발 감염의 경우에도 첫 번째 확진자는 감염 경로가 불분명했는데 그래도 전수조사를 해서 잦아들게 했다"며 "(삼성서울병원은 이태원 클럽보다 범위가) 제한됐기 때문에 충분히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빅5’ 대형병원 중 의료진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삼성서울병원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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