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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 직업전문학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5-19 16:56
등록일 2020-05-19 15:37

해당 전문학교, 재학생이 약 600명-교직원 50여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도봉구 한 코인노래연습장 출입구에 17일 '점검중' 팻말이 붙어 있다./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서울 내 직업전문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전문학교는 재학생이 약 600명, 교직원은 50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영등포구는 19일 당산1동 한국과학기술직업전문학교 재학생인 남성 도봉구민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19세로 지난 11일부터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처음 나탔다. 이후 18일 도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지난 7일 도봉구의 한 코인노래연습장을 방문했으며 증상 발현 이후인 지난 12∼15일 등교한 것으로 파악돼 밀접 접촉자가 다수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고3 등교와 관련해 준비를 철저히 해왔지만, 증상발현 전이나 무증상일 때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특성 등을 고려한다면 초기에 불안과 혼선을 겪을 것이고 확진자가 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현재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를 완전히 퇴치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감염병의 유행을 억제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방역당국은 (확진자를) 최대한 조기에 발견·격리하고, 학교에서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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