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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코로나19 위기 심화때 수능 한달 연기해야”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5-18 16:28
등록일 2020-05-18 16:26

"코로나19, 유동적이며 불확실하고 급변할 가능성이 있는 특성 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18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등교 수업 운영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 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 심화하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연기하고 등교 수업을 재검토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날 '등교수업 운영방안'을 발표하면서 "코로나19는 유동적이며 불확실하고 급변할 가능성이 있는 특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교육감은 "현재 고3 등교는 추가 연기할 정도가 아니다"라며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의 방침을 수용해 등교를 결정했다"고 했다.

그는 "수능은 9월 신학년제를 도입하지 않아도 현재 틀 내에서 한 달까지 연기가 가능하다. 대학이 4월 1일 개학하는 게 불가능할 게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위기에서는 현재 제도 틀 내에서 가능한 선택지인 수능 한 달 연기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 교육감은 "코로나 위기가 심화하면 고교생의 등교도 당연히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교육부는 올해 수능일을 당초 11월 19일에서 12월 3일로 2주 연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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