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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자정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총 1만991명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5-14 10:43
등록일 2020-05-14 10:43

확진자 수, 전날 자정보다 29명 늘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강북삼성병원 입구에 이태원클럽 등을 방문한 환자 및 동거가족에 대한 안내문이 붙어 있다. / 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14일 자정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만991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자정보다 29명이 늘었다.

신규 확진자 29명 중 26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다. 지역별로 보면 인천이 12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6명, 서울·충북 각 3명, 강원·충남 각 1명 등 전국에서 보고되고 있다.

나머지 3명은 해외에서 들어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로 잠정 집계됐다.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견된 환자는 없으며, 서울·전남·경북에서 1명씩 확인됐다.

사망자는 전날 1명이 늘어 총 260명이 됐다.

한편, 신규 확진자 수는 방대본 발표일을 기준으로 5월 3일(13명)을 제외하고 4월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한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들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초발 환자 중 한 명으로 추정되는 경기 용인 66번 환자가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8·9일 두 자릿수(12명·18명)로 올랐고, 10·11일에는 30명대(34명·35명)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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