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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누적 검사 건수 2만4082건”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5-14 08:43
등록일 2020-05-14 08:39

 "익명 검사가 효과를 보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 /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14일 “이태원 클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한 누적 검사 건수가 2만4082건”이라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인터뷰를 통해 "익명 검사가 효과를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익명 검사 도입 이후 서울의 검사 건수는 평소 대비 8배로 뛰었다. 익명 검사자 중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 익명검사 수치를 일부러 밝히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피검사자가) 익명 검사를 요청하지 않더라도 개인정보를 절대 방역 목적 외에는 쓰지 않을 것이고, 다른 목적에 쓸 이유도 없다"며 "이태원 클럽 일대를 다녀간 이들이 전수검사 받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검사 대상자들에게 검사 협조를 호소하는 방편과 함께 강제력을 동원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아직 전수검사가 된 것은 아니라서 계속 요청하는 중인데, 검사 명령을 이미 내렸으므로 이는 권고가 아닌 의무"라며 "(이태원 클럽 방문자 중) 검사를 받지 않은 것이 나중에 확인되면 2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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