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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코로나19 발생 이태원 클럽 5곳 외 업소서 확진자 발생"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5-12 15:39
등록일 2020-05-12 15:39

클럽 ‘메이트’ 방문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2명 나와
권준욱 부본부장 / 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생한 서울 이태원 클럽 5개 업소 외에 새로운 업소에서 코로나18 확진자가 발생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일대의 5개 클럽과는 무관한 다른 유흥시설에서도 확진자 2명이 확인됐다"며 "전혀 다른 연결고리가 진행됐거나 아니면 그 지역 안에서 겹치는 동선에서 전파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기존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은 '킹', '퀸', '트렁크', '소호', 힘'(HIM) 등 5개 클럽 위주로 발생했지만 새로운 클럽 ‘메이트’ 방문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권준육 부본부장은 "현재 역학조사에서 5월 2일 첫 증상이 나타난 환자가 2명으로 확인됐으므로 초발환자는 최소 2명 이상"이라며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은 하나의 진앙이 아니라 다양한 진앙, 근원을 가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됐을 경우 특정한 장소보다는 연휴 전에 지역사회에서 '조용한 전파'가 진행되다가 (이태원 클럽과 같은) 밀집된 환경에 코로나19가 침입하고, 환자가 늘어나면서 그 중 한명을 초발환자로 해서 발견을 한 상태일 것"이라고 전했다.

권 부본부장은 "앞으로 추적조사 및 역학조사가 진행되면 조금 더 세부적으로 자세하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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