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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충격 본격화… 美·EU 수출 반토막
염보라 기자
수정일 2020-05-11 09:50
등록일 2020-05-11 09:17

5월 1~10일 수출액 69억 달러… 전년比 46.3%↓ 품목은 석유제품·자동차 큰폭 감소
5월 1~10일 수출입실적/관세청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5월 코로나19 충격이 본격화 하며 수·출입이 모두 1년 전 대비 뒷걸음질 쳤다.  

특히 수출은 미국과 유럽연합(EU), 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반토막 나면서 50%에 육박한 감소폭을 나타냈다.

11일 관세청이 발표한 '2020년 5월 1~10일 수출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액은 6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3%(59억6000만 달러) 감소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3억8000만 달러로 감소율은 30.2% 수준이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선박(55.0%)을 제외하고 반도체(-17.8%), 무선통신기기(-35.9%), 석유제품(-75.6%), 승용차(-80.4%) 등 주요 수출품목 대부분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국가별로는 중국(-29.4%), 미국(-54.8%), EU(-50.6%), 베트남(-52.2%), 일본(-48.4%), 중동(-27.3%) 등에서 일제히 급감했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96억 달러로 37.2%(56억5000만 달러) 줄었다. 

이에 따른 5월 1~10일 무역수지는 26억3200만 달러 적자다. 다만 올해 1월부터 이달 10일까지 누계 무역수지는 42억92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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