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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김종인 비대위 내정자와 조만간 만날 것"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5-08 16:36
등록일 2020-05-08 16:36

"지도체제가 오래 미정인 상태로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제21대 국회 미래통합당 첫 원내대표에 선출된 주호영 의원이 8일 국회에서 열린 2020년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당선자총회에서 당선 인사하고 있다. / 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미래통합당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는 8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와 아직 계획은 없지만, 가까운 시일 내 만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후 기자회견을 통해 "지도체제가 오래 미정인 상태로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8월 31일까지 전당대회를 한다는 당헌이 개정되지 않은 상태라 당내 의견을 수렴하고, 비대위원장 내정자와도 상의해서 조속한 시일 내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비례대표 정당인 미래한국당과의 통합에 대해서는 "가급적 빠르면 좋겠다. 미래한국당 지도부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당과도 합칠 수 있냐'는 질문에는 "정치는 통합, 동지를 많이 만드는 정치 집단이 성공하기 때문에 대선을 앞두고 많은 정치세력이 통합하고 합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답변했다.

또한, 지난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태'로 통합당 의원들이 무더기 기소된 데 대해선 "누가 봐도 잘못된 법을 막으려는 과정에서 (충돌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충분히 참작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는 전날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를 두고 "훌륭한 분이라 생각한다. 협상 경험도 많고, 정책위의장도 했기 때문에 아주 잘할 것이라 보고, 상생·협치를 위한 자리를 만들어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임시국회 회기인 오는 15일 전까지 본회의를 한 차례 더 소집하자는 민주당의 요구에 "제가 30일부터 시작되는 21대 국회의 원내대표인데, 20대 국회의원들을 대표할 수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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