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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신임 원내대표에 주호영, 정책위의장에 이종배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5-08 15:42
등록일 2020-05-08 15:24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89명 당선인 중 59명 지지 얻어
미래통합당 신임 원내대표 주호영 의원 / 김나윤 기자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8일 미래통합당 신임 원내대표에 주호영(대구 수성갑) 의원이 선출됐다. 정책위의장은 이종배(충북 충주)의원이다.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89명의 당선인 중 59명의 지지를 얻었다.

기호2번인 권영세(서울 용산) 원내대표 후보와 조해진(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정책위의장 후보는 25표를 받았다. 

주 원내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사태 때 당시 새누라장을 탈당하고 바른정당의 원내대표로 지냈다. 2017년 11월에는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한 뒤 약 2년 반 만에 원내대표에 오른 것이다.

주 원내대표는 경북 울진에서 태어나 대구 능인고, 영남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24회)에 합격했다. 2003년 대구지법 부장판사로 퇴직할 때까지 주로 대구·경북 지역 법원에서 일한 '향판'(鄕判)이다.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왼쪽)와 이종배 정책위의장 / 김나윤 기자

이 정책위의장은 관료 출신의 3선 의원으로청주고와 고려대를 나와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해 음성군수, 청주부시장, 충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제2차관 등을 거쳐왔다.

2014년 충북 충주 국회의원 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뒤 21대 총선까지 이 지역에서 내리 3선을 이어갔다. 

앞서, 주 원내대표는 정견 발표에서 "이번 원내지도부는 당 지도부 구성과 당 개혁이라는 무거운 책무를 지니고 있다"며 "통합당은 강한 야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패배 의식을 씻어내는 게 급선무다. 하면 성공할 수 있다. 어려울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면 된다. 여러분과 함께 손을 잡고 최선을 다해 당을 재건하고 수권정당이 되도록 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막연한 낙관이 아니라 냉혹한 현실을 인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처절하고 집요한 노력을 하면 다 살아날 수 있다"고 했다.

이 정책위의장은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도록 '의정활동 평가제'를 해서 그 평가에 맞는 대우를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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