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배너 배너 배너
NH투자증권 "DGB금융 1분기 순이익 시장 컨센서스 상회"
염보라 기자
수정일 2020-05-08 09:12
등록일 2020-05-08 09:12

2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700억원 전망
DGB금융지주 CI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DGB금융이 올해 1분기 그룹 지배주주지분 순이익 882억원을 시현한 가운데, NH투자증권이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조보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관련 보고서를 내고 "DGB금융지주의 1분기 순이익은 당사 전망(800억원)과 시장 컨센서스(850억원)를 상회했다"면서 "시장금리 하락 여파로 이자이익과 순이자마진은 기대치에 부합하지  못했지만, 비(非)은행 계열사 이익 선방으로 인해 전반적인 핵심이익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판단했다.

순이익 882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수치다. 실적 발표 자료에서 회사는 "지난해 1분기 발생한 100억원의 일회성 이익 소멸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하락한 시장금리 등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조 연구원은 "1분기 원화대출 성장 5%를 실현한 DGB의 성장동력은 담보(주택·보증서) 위주 가계대출(+12% q-q, +29% y-y)"이라며 "순이자마진은 저금리 기조 확대와 우량여신 중심 영업 전략으로 인해 큰 폭 하락세(은행기준 -7bp q-q)를 지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판관비는 안정적으로 관리됐다"면서도 "자산건전성 및 대손비용률은 다소 악화·상승했다"고 우려했다.

한편 조 연구원은 DGB금융의 2분기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을 700억원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29% 줄어든 수치다.

DGB그룹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자본 적정성과 건전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공감신문 박재호 칼럼] 긴급재난지원금 외국인 노동자 제외, 국제정세에 부합한가
[공감신문 강란희 칼럼] “제21대 국회, ‘주인이 준 막강한 힘, 정의를 위해 쓰라.’”
[공감신문 박재호 칼럼] 국내 외국인노동자 “기댈 곳이 없다”
[공감신문 강란희 칼럼] “밴 업계, 벼랑 끝에 서다.”
[공감신문 박재호 칼럼] 이개호•서삼석•주철현, 제2의 이낙연을 꿈꾸다
[공감신문 알쓸다정] 석가모니가 태어난 기념일!…'부처님오신날' 유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