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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황금연휴' 동안 코로나19 확산 경계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5-07 16:24
등록일 2020-05-07 16:23

호흡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감시체계 확대키로
브리핑하는 권준욱 부본부장 / 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방역 당국은 ‘황금연휴’ 기간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경계해 호흡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감시체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9일부터 중증 호흡기 환자 감시체계를 적용하는 의료기관을 16곳에서 45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감시체계는 주로 대형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심한 호흡기 감염 환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반 호흡기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병원체 검사도 전국 200개 이상 의료기관에서 시행한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연휴가 끝나고 코로나19 최대 잠복기인 14일이 지나기 전에 호흡기 환자 감시체계를 시작하기 때문에 코로나19의 산발적 발생 또는 일부 집단적 발생을 초기에 모니터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론적으로 최대 잠복기가 14일이지만, 대부분 일주일 이내에 증상 발현이 시작한다. 따라서 14일이 되기 전에도 계속해서 매일 신고되는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부본부장은 “지난 6일 경기도 용인에서 나온 확진자는 증상이 나타나 의료기관을 방문한 이후에 의심 환자로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며 "어찌보면 수동적인 이같은 의료기관의 신고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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