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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여당 새 원내사령탑에 '친문' 김태년 의원
염보라 기자
수정일 2020-05-07 16:24
등록일 2020-05-07 16:19

163표 가운데 82표 얻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당선인/공감신문DB

[공감신문]염보라 기자=김태년(56)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절치부심 끝에 당 원내대표로 올라섰다.

7일 열린 '제21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1기 원내대표' 선거에서 김 의원은 총 163표 가운데 82표를 받아 차기 원내대표에 당선됐다.

전해철 의원은 72표, 정성호 의원은 9표를 각각 얻었다.

김 신임 원내대표는 전라남도 순천 출신으로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당선해 국회에 입성했다. 18대 총선에서 전국 최소 격차인 129표 차이로 고배를 마셨으나 이후 19·20·21대 총선에서 내리 당선했다.

대표적인 '친문' 인사로 분류되며,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지냈다. 국정과제 설계 작업을 주도하고 당정 협력을 통한 국정과제를 이행한 경험이 있다.

한편 김 원내대표는 지난달 28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가진 원내대표 출마 기자회견에서 "180석의 의석은 수많은 국민의 기대와 염원을 담고 있다"며 "국회의 시스템을 일하는 시스템으로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상시국회시스템 즉각 도입 ▲체계자구심사 기능 폐지 ▲초선의원의 전문성을 살리기 위한 복수법안소위 확대 ▲당정청 협력시스템 강화 등 공약을 내세웠다.

김 원내대표는 당선 이후 수락 연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위기가 다가오는 이 시기에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 맡게 돼 어깨가 매우 무겁다"며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모든 힘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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