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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한국정부, 北 모든 정보,신중히 판단해 결론 내려"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5-07 14:30
등록일 2020-05-07 14:29

"정보보다 분석 역량이 훨씬 더 중요"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7일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한국 정부는 모든 정보를 신중하게 판단해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연철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김 위원장의 잠행 시기 쏟아져 나온 추측성 보도를 언급하며 "가짜뉴스가 일종의 주식시장이나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우리가 목격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정보를 평가할 때 정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실질적으로 경제에 어떤 영향 미칠지 고려할 수밖에 없다"며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보를 대하는 책임감"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보보다 분석 역량이 훨씬 더 중요하다. 한 장의 영상, 하나의 음성이 그 자체로 설명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와의 차이점을 밝혀내고 전후 맥락 속에서 그 부분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 이런 부분들은 기술적 측면이 아니라 결국 정보를 분류하고 평가하고 종합하는 전체적인 역량과 관련됐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정부는 정보 역량을 갖추고 있다. 그 밑바탕은 '기술 정보'“라고 강조했다.

기술 정보란 인공위성, 감청·영상 정보(시긴트·SIGINT), 인적 정보(휴민트·HUMINT), 공개정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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