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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홈시스 등 23개사 1분기보고서 지연제출 제재 면제
염보라 기자
수정일 2020-05-06 17:52
등록일 2020-05-06 17:52

2019년 사업보고서 제출기한 추가연장 1곳 의결
2020년 1분기 보고서 및 2019년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 연장/표 금융위원회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 쿠쿠홈시스 등 23개사가 2020년 1분기보고서 제출 지연에 대한 행정제재를 면제받았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6일 제9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로 인해 결산이 지연돼 2020년 1분기보고서를 기한 내 제출하기 어려운 회사 23개사에 대해 행정제재를 면제키로 결정했다.

아울러 2019년 사업보고서 제출기한 추가연장을 신청한 2개사 중 요건을 충족한 1개사에 대해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을 추가 연장키로 했다.

지난 지난달 27일 금융위과 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와 공동으로 발표한 '코로나19로 인한 분ㆍ반기보고서 제출지연 회사 지원방안'에 따른 것이다.

당시 이들 기관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분ㆍ반기보고서를 기한 내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행정제재를 면제하고,  행정제재를 면제받아 제출기한이 연장된 회사 중 기한연장이 추가로 필요한 회사에 대해 제출기한을 추가 연장한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추진 결과 총 23개사가 2020년 1분기 보고서 제출 지연에 대한 제재 면제를, 2개사가 2019년 사업보고서의 제출기한 추가 연장을 신청했다. 이중 1개사는 두 항목 모두를 신청,결과적으로는 총 24개사가 신청했다는 게 증선위의 설명이다.

이중 상장사는 22곳, 비상장사는 2곳으로 집계됐다.

먼저 2020년 1분기 보고서 제출 지연에 대한 제재 면제를 받은 기업에는 태양금속공업·화천기공·에스엘·고려제강·쿠쿠홈시스·쿠쿠홀딩스·평화홀딩스 등 유가증권 상장사 7곳이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 상장사 중에서는 평화정공·우수AMS·이랜텍·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우노앤컴퍼니·동아화성·나노·우리산업홀딩스·오가닉티코스메틱·모베이스전자·이스트아시아홀딩스·화진·모베이스·이엠앤아이 등 14개사가 포함됐다.

비상장사는 코스메랩·태광실업 등 2곳이다.

 코스닥 상장사인 에스앤씨엔진그룹리미티드는 2019년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을 추가로 연장 받게 됐다.

신청 사유로는 주요사업장ㆍ종속회사 등이 인도ㆍ말레이시아(14개사), 중국(6개사) 등에 위치해 현지 정부의 이동 봉쇄령 조치 등에 따른 결산 지연 문제가 대부분(83.3%)을 차지했다.

증선위는 "추가연장 대상에서 제외된 1개사의 경우 1차 연장된 제출기한(5월 30일)내 사업보고서 제출이 가능해 제외됐다"며 "투자자 보호 및 관련 불확실성 최소화를 위해 상장법인은 제재면제 신청 처리결과를 한국거래소에 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코로나19 확산 여부와 2020년 반기보고서 제출기한(8월 14일)까지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추가 지원이 필요할 경우에는 관계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증선위는 이날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이노와이즈·에이치비테크놀러지·엘시티피에프브이 등 3개사에 대해 감사인지정·과징금 및 과태료부과 등 조치를 의결했다.

이와 함께 회사의 재무제표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회계법인과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직무정지 건의(금융위 결정)·감사 업무 제한 등 조치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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