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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신한은행, 韓기업 수출활력 회복 위해 '맞손'
염보라 기자
수정일 2020-05-06 14:16
등록일 2020-05-06 14:16

'금융협력모델 정립' 위한 MOU 체결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왼쪽)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6일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금융협력모델 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 수출입은행과 신한은행이 국내 기업의 수출활력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한국수출입은행은 방문규 행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6일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만나 '금융협력모델 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맺은 업무협약은 ▲해외 사회간접자본(SOC)·시설투자 등 프로젝트 금융 지원 ▲국내기업의 해외기업 인수와 기술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금융 지원 ▲무역금융 활성화 등 두 은행 간 포괄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골자로 한다.

두 은행은 향후 경영진 모임과 부문별 실무자 정례협의를 통해 악화된 대외경제 여건에 공동 대응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수은은 특히 "수은이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미 달러화 대출과 신한은행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지화 대출 패키지 금융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자금조달 애로 해소와 수주 활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수은은 대외정책금융기관으로 무역·해외투자 금융 및 중장기 프로젝트 지원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신한은행은 해외 20개국 157개 네트워크에 기반을 둔 방대한 전문 정보와 현지 금융에 강점이 있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은 이날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대외거래 전담 정책금융기관인 수은과 국내 민간금융의 선두주자인 신한은행의 금융지원 협력 확대가 K-바이오 등 코로나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에게 든든한 금융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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