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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리브엠 주니어 LTE 요금제 출시
염보라 기자
수정일 2020-05-06 10:48
등록일 2020-05-06 10:48

국민은행 거래 고객에 월 최대 7700원 요금 할인
/KB국민은행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 KB국민은행은 만 4세부터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리브엠(Liiv M) 주니어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리브엠은 국민은행이 지난해 말 선보인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서비스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4월 '금융과 통신의 융합 혁신'을 강조한 리브엠을 기획, 금융위원회로부터 규제 특례를 적용받는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로 지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주니어 LTE 요금제는 기본료 ▲월 1만7500원의 '주니어 750MB+'(음성ᆞ문자 기본제공) ▲월 1만9000원의 '주니어 2GB+'(음성100분ᆞ문자100건)로 구성된다.

여기에 국민은행 거래 고객에게는 추가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미성년 자녀가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을 가입하거나 부모가 국민은행 오픈뱅킹을 등록하면 월 2200원을 할인해준다. 또 부모의 KB스타클럽 등급에 따라 월 최대 5500원의 추가 혜택도 제공, 월 최대 7700원의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요금제 2종 모두 '데이터 안심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 서비스는 데이터 기본 제공량 소진 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신저 및 웹페이지 검색이 가능한 속도인 최대 400Kbps 속도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유해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자동으로 차단하고 앱 사용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네트워크차단'과 '자녀폰지킴이'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리브엠은 고객 요구를 분석하여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요금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리브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금융과 통신의 결합을 통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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