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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통' 내세운 흥국생명…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부회장 선임
염보라 기자
수정일 2020-05-04 12:23
등록일 2020-05-04 12:22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경영 자문
위성호 흥국생명 부회장, 신한은행장 재직 당시 모습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35년을 '신한금융'에 몸 담은 위성호(사진) 전 신한은행장이 흥국생명으로 자리를 옮겼다.

4일 흥국생명에 따르면 위 전 행장은 이날 흥국생명에 첫 출근을 했다. 

위 전 행장은 흥국생명 부회장으로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전체를 아우르는 미래경영협의회 의장을 맡아 각 계열사에 대한 경영 자문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 전 행장은 35년을 신한금융 계열사에  몸 담은 대표적인 '신한맨'이다.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강남PB센터장과 PB사업부장, 신한금융 통합기획팀장, 경영관리담당 상무와 부사장, 신한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 신한카드 사장, 신한은행장 등을 지냈다.

국내 금융권 대표 영업·전략통 인물을 언급할 때 꼭 거론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특히 신한카드 사장 재직 당시 빅데이터(Big Data) 경영을 도입하고 신한은행장으로 지내면서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업무·서비스에 빠르게 정착하는 등 '디지털'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탁월한 리스크 관리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실적 성과를 일궈내며 신한금융에서 차기 회장으로 거론되는 등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한편 태광그룹 현재 금융계열사로 흥국생명을 포함해 흥국화재, 흥국증권, 흥국자산운용, 고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등을 거느리고 있다.

흥국생명 측은 "위성호 부회장은 금융지주에서 오랜 경험을 갖췄고 전문지식도 뛰어나다"며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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