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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남북간 교류-공종 행사 추진"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4-24 11:12
등록일 2020-04-24 11:12

“‘2020년도 남북관계발전시행계획’ 수립"
김연철 통일부 장관 / 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정부는 24일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남북간 교류 및 공종 기념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2020년도 남북관계발전시행계획’을 수립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남북관계발전시행계획에는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남북 공동행사, 스포츠 교류 등 사회문화 분야의 협력 사업을 재개한 내용을 담았다.

또한, 올해 시행 계획에는 한반도 신경제공동체 구상을 위한 법·제도 개선과 각종 사업도 주요 정책으로 담겼다.

먼저, '통일경제특구법' 제정을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 이 법안과 관련해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등 의원 발의안 6개가 논의 중이다.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도 남북 관계와 국제 정세의 변화를 고려해 남북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한강하구의 공동 이용 수역 공동조사와 선박 시범 운항을 추진하고, 대북 개별관광을 위한 제도적 여건 마련의 일환으로 '남북 간 관광 협력 관리기구' 설립을 위한 협의도 펼친다. 

더불어 '이산가족 상봉 20주년'을 맞아 이산가족 대면 상봉을 추진하고, 남북적십자회담 등을 통해 이산가족 교류 다각화와 정례화를 추진한다.

통일부는 "시행계획에서 제시한 사업을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업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남북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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