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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바이오, 초고속 ‘코로나19’ 진단키트, 미국과 유럽 6개국 판권 획득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4-22 10:15
등록일 2020-04-22 10:02

미국 및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유럽 6개국 해외수출 나서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에 나선 하임바이오 김홍렬 대표 / 하임바이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4세대 대사항암제 후보물질인 ‘스타베닙’(Starvanip, NYH817100) 임상1상을 진행중인 바이오 스타트업 하임바이오(HaimBio, 대표 김홍렬)이 코로나19 진단키트 시장에 진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하임바이오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업체 아이원바이오(대표 김민배,정영복)과 미국 및 유럽 6개국에 대한 진단키트 (제품명 iLAMP Novel-CoV19 Detection Kit) 해외 수출 판권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진단키트 해외수출에 나서면서 진단키트 시장에 진출했다.

하임바이오 김홍렬 대표는 “하임바이오는 내성있는 암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던 중 암 진단키트 개발의 필요성을 느껴 오래 전부터 암 진단키트 사업을 추진 중이었다. 코로나19가 전세계에 확산되고 있어 최우선적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을 먼저 추진케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김 대표는 “미국과 이탈리아,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 영국, 오스트리아 등 유럽 6개국에 진단키트 수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우선적으로 수출을 추진 중인 시장은 유럽 중 코로나19가 가장 심각한 나라인 이탈리아”라고 전했다.

하임바이오가 해외 판권을 획득한 진단키트(iLAMP Novel-CoV19 Detection KIT)는 국가기관인 국방부 소속 국군의무사령부 산하 국군의학연구소가 개발에 성공해 최근 코로나 K-진단키트 특허 1호를 받은 제품이다.

하임바이오가 미국 및 유럽 6개국 판권 확보한 진단키트(Novel-Cov-19 LAMP PCR Kit) / 하임바이오

해당 진단 검체 키트(Novel-Cov-19 LAMP PCR Kit)는 기존 6시간가량 소요되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20분 이내에 진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아이원바이오가 국군의학연구소로부터 기술이전 받아 제품화에 성공한 바 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를 받은 후 미국 FDA 승인 절차를 밟고 있는 제품으로, 온도를 동일하게 유지(등온)한 상태에서 유전자 증폭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소요 시간이 20분 내외로 짧다.

현재 하임바이오는 이탈리아 생명공학 전문 연구소 CEINGE 및 나폴리대학교 (University of Naples Federico II) 마시모 졸로 박사(Dr. Massimo Zollo)와 협업 연구 및 임상 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 대표는 “유럽 수출 판로에 대한 교두보를 미리 확보한 상태다. 현재 의료기기 판매를 위한 유럽 CE-IVD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며, 승인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되는 대로 진단키트 공급이 시급한 해외 국가들에 바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암세포만 굶겨 죽이는 차세대 대사항암제 후보물질인 스타베닙을 세브란스병원에 내원하는 고형암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임상 1상에 들어가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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