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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AI 공들인 하나은행, 해외송금 편의성 제고
염보라 기자
수정일 2020-04-20 09:56
등록일 2020-04-20 09:56

해외송금 특화 앱 '하나 이지' 외국인→내국인 확대 시행
/하나은행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하나은행의 해외송금 서비스가 더욱 편리해지고 있다. 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기술을 집약한 결과다. 모바일을 통하면 영업점 방문 없이 유학생 송금이 가능하고, 한 번 보낸 송금은 금액 이력 시 처리가 즉각 이뤄진다.

하나은행은 외국인 전용으로 출시한 해외송금 특화 어플리케이션 '하나 이지(hana EZ)' 서비스를 내국인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나 이지 서비스는 송금 처리 과정과 상대 국가의 공휴일·시차를 감안한 AI 알고리즘을 통해 '송금 예상 소요시간' 알림을 제공한다.

또 유럽지역의 계좌번호 또는 국가별 은행코드만 입력해도 수취은행 정보를 자동으로 뽑아주기 때문에 이용 편의성이 높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하나은행은 특히, 이번 내국인 서비스 확대에 대해 '비대면 거래'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먼저 모바일을 통해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등록, 재학사실 입증서류 제출 시 영업점 방문없이 유학생 송금이 가능하며, 한 번 보낸 송금은 금액만 입력하면 바로 송금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환율이 급등하는 시기에 유학생을 둔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세계주요대학 등록금 납부 서비스(WUBS)'를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WUBS는 원화로 등록금을 납부하는 서비스로, 납부 시점의 환율과 관계없이 고지서 출력 시점에 원화금액으로 등록금 처리가 가능하다. 전세계 700여개 대학의 등록금 납부 서비스를 대행하는 WUBS와 하나은행의 제휴로 실시 중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하나 이지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송금 수수료·환율 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 이지를 통해 손님들이 빠르고 쉬운 해외송금을 경험하고, 향후 하나 이지가 대한민국의 대표 해외송금 앱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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