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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총선] 강남갑, 종로, 동작을 등 국민선택 앞둔 '주목 대결구도'
박진종 기자
수정일 2020-04-12 10:41
등록일 2020-04-12 10:35

강남갑, 김성곤과 태구민 종로, 이낙연과 황교안 동작을, 이수진과 나경원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2020년 4.15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11일 기준 사전투표율은 26.69%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사전투표율 중 최고치다.

2016년 제20대 총선의 사전투표율(12.19%)보다 14.50%포인트 높고, 2018년 지방선거 때의 사전투표율(20.14%)보다 6.55%포인트 오른 투표율이다.

높은 관심만큼 다양한 대결 구도가 형성돼 유권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 강남갑 남북대결, 종로 총리대결, 동작을 판사대결이 꼽힌다.

강남갑은 전남 여수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김성곤 후보와 북한 평양 출신의 미래통합당 태구민(태영호) 후보의 대결이다. 

김성곤 후보는 4선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국회 사무총장 등을 지낸 중진 정치인다. 당선될 경우 5선 의원이 돼 국회의장이 유력한다는 평을 듣는다. 태구민 후보는 북한의 외교 업무를 담당해온 북한 외교관 출신이다. 태 후보는 지난 2016년 8월 탈북해 한국에 귀순한 정치신인이다.

종로는 총리 출신이자 대선 주자들의 대결이다. 민주당 이낙연 후보는 언론인 출신으로, 4선 국회의원과 전라남도 도지사,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냈다.

반면 통합당 황교안 후보는 공안검사출신이다. 법무부 장관과 박근혜 정부 마지막 국무총리를 지내고, 통합당 대표를 맡고 있다.

두 후보 모두 대선주자로 꼽힌다. 이 후보는 진보진영, 황 후보는 보수진영 대선후보다.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도 1위와 2위를 다툰다.

이 후보는 선거에서 ‘위기극복’을, 황 후보는 ‘현 정부 심판’을 각각 주요 메시지로 내고 있다.

동작을은 판사 대결이다. 민주당 이수진 후보는 판사 법복을 벗은 후 민주당에 입당, 동작을에 전략 공천됐다. 이수진 후보는 사법개혁의 적임자로 꼽힌다. 앞서 한 언론을 통해 '양승태 대법원'이 강제징용 판결을 고의로 지연시킨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통합당 나경원 후보 역시, 판사 출신이다. 하지만 이 후보보다는 판사로서 일한 기간이 짧다. 대신 나경원 후보는 통합당의 전신인 한국당에서 원내대표를 지냈다.  나 후보는 계파정치를 하지 않는 정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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