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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50명 내외지만 위험요인 남아있어”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4-09 14:09
등록일 2020-04-09 13:38

김강립 "산발적 집단감염 연결고리 끊어내는 것 중요"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 / 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정부가 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50명 내외로 발생했지만 아직까진 위험요인이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월요일과 화요일에 47명, 수요일 53명에 이어 오늘은 39명의 신규 확진환자가 보고됐다"며 "2월 18일 31번째 환자가 발생하고 이들 뒤에 신규 확진환자가 53명으로 증가한 이후 약 50일 만에 확진환자 발생이 처음으로 30명대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우리사회 모든 구성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제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신 덕분"이라면서도 "하지만 여러 차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아직 위험요인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밝혔다.

김강립 총괄조정관은 "4월 1일부터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하여 14일 격리라는 최고도 수위의 대응을 시행하고 있지만, 그 이전에 입국해 자가관리앱의 관리나 능동감시만 받는 입국자들의 잠복기가 끝날 때까지 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감염전파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수도권의 학원, 유흥시설을 중심으로 계속 발생하고 있는 산발적 집단감염의 연결고리를 끊어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 총괄조정관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의 전파경로를 차단해 방역당국이 파악하지 못하는 감염환자의 2차감염을 차단하고 유행고리를 끊을 수 있게 된다"며 "국민 개개인이 방역조치 필요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않으면 성공적인 감염병 퇴치를 달성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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