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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봄철 산불 예방에 힘써야” 당부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4-08 17:38
등록일 2020-04-08 17:37

"화재 발생하면 대형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초동진화 중요"
정세균 국무총리(오른쪽)가 8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내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방문해 산림헬기조종사인 박정욱 기장과 무선교신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전국 산불상황을 통합 지휘하는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찾아 봄철 산불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정세균 총리는 이날 정부대전청사에 있는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방문해 "산불은 경계가 느슨해지면 귀신같이 찾아오는 버릇이 있다. 봄철 산불 예방에 틈새가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작년 4월 강원 대형 산불은 산림청과 소방청, 국민들의 성원으로 조기 진화돼 참 다행이었다.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지만 일단 발생하면 대형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신속한 초동진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산불예방을 위해 감시활동을 보다 철처히 하고 조기진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대응 과정에서 사고가 없도록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역설했다.

정 총리는 근무 중인 산림헬기 조종사와 무선 교신을 하고 "헬기 조종사는 굉장히 중요한 국가의 자산"이라며 "특별대책기간 동안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조기 산불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산불 예방과 진화에 들이는 노력만큼 ICT(정보통신기술) 등 신기술을 활용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롭게 대응하는 노력을 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요즘 비가 잘 오지 않아 산이 건조해 산불의 위험이 높다. 불가피하게 산에 갈 때는 거리두기와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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