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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유흥업소 ‘코로나19’ 휴업 여부 결단할때 됐다”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4-08 09:55
등록일 2020-04-08 09:53

"영업 금지하게 되면 보상해줘야 하는 문제 발생할 수 있어"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이재명 경기도지사는 8일 "집객(集客), 접객(接客) 업소 영업과 관련해 어느 쪽이 경제적 또는 사회적 편익이 더 높은지 따져서 결단해야 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평택 와인바와 강남 유흥업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휴업이나 폐쇄 등 고강도 대책을 두고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그러면서도 "영업을 금지하게 되면 보상을 해 줘야 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고강도 대책의 실행 여부가 확실히 정해진 것은 아님을 시사했다.

또한, 그는 경제 위기에 대응한 여야 정치권의 전 국민 대상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에 대해 "인간이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위기가 온다. 기본적으로 IMF(국제통화기금)는 넘을 수밖에 없고 대공황을 넘어설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 지사는 배달앱 업체 '배달의민족'(배민)의 수수료 체계 변경 논란과 관련, 배민 측의 사과에 대해 "'미안하다고 해줄게. 그러나 그냥 계속 (그대로) 할 거야' 하는 태도"라며 "모욕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배민을 대체할 지자체 차원의 공공앱 개발과 운영의 실효성 논란에 대해서는 "독과점으로 막혀 영세 소상공인들이 선택할 길이 하나(배민) 밖에 없으니까 오솔길이라도 만들어야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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