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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알쓸다정]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경기 재난기본소득 지급법 안내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4-07 17:22
등록일 2020-04-07 16:52

'알아두면 쓸 데 있는 다정한 정보'…오프라인과 온라인 신청법 소개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제에도 빨간불이 켜짐에따라 경기도는 ‘재난기본소득’으로 도민 1인당 1회 10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을 조금이나마 타계하기 위해 재원을 통 동원해 도민 1인당 10만원씩, 4인 가구 기준 가구당 40만원씩을 재난기본소득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지급 대상 선정에 있어서 고소득자나 미성년자에 대한 차별을 두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다만, 경기도민으로 지급이 한정되는 만큼, 지난달 23일 자정 이전부터 현재까지 도내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오늘 공감신문 알쓸다정에서는 경기 재난기본소득 신청 절차와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신청 기간에 대해서 설명하려 한다. 경기지역화폐나 신용카드로 지급받을 수 있는 온라인 재난소득 신청은 오는 9일부터~30일까지 가능하다. 선불카드 방식의 오프라인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5부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급 방식 / 경기도

온라인 신청과 오프라인 신청의 차이는 ‘지급 방식’

경기지역화폐나 신용카드로 지급받는 방식은 기존 보유 개인카드를 활용한 것으로 경기지역화폐카드로 10만원 충전이 되거나 신용카드의 경우 사용액에서 자동차감 청구된다.

경기지역화폐카드는 스마트폰으로도 신청할 수 있는데, 경기지역화폐 어플을 설치한 뒤 시군별 카드 신청하기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선불카드 지급 방식은 10만원이 충전돼 있는 농협카드로 받게되는 것으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농협은행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한 뒤 개인정보제공동의 및 위임확인 등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에 한해 대리신청도 가능하다. 위임은 사전에 구두로 받고, 신청서 위임란에 작성하면 된다. 

5부제 표 / 경기도

선불카드 신청접수는 5부제 적용?

선불카드 신청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기 떄문에 신청하려는 사람이 한 번에 몰리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 마스크 5부제와 같이 요일별로 출생년도 끝자리를 지정해 신청 대상자를 받는다.

또한, 세대원 수에 따라서도 신청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가구의 신청 방식을 숙지해야 한다.

세대원 수에 따른 신청 기간을 알아보자.

세대원 수가 4인 이상이라면 오는 20일~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3인가구일 경우, 오는 27일~다음달 3일 내 신청이 가능하며 2인가구 다음달 4일~같은달 10일, 1인가구 및 미신청자는 다음달 11일~ 같은달 17일이다.

단, 기간내 신청하지 못한 가구는 5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 요일제 미적용으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요일별 5부제는 해당 세대원 기간 내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이다. 주말에는 신청기간 중 미신청자들의 신청이 가능하다. 

사용기간은 사용승인 문자 수신일부터 3개월 이내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 마감일은 8월 31일이기 때문에 그 전에 사용해야 한다. 3개월이 경과할 시 선불카드 사용은 중지되고 미사용 금액은 회수된다.

신청접수 절차 / 경기도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한 매장

경기도민에게만 지원되는 만큼, 해당 지원금은 주소지 시군 내 매장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연매출 10억원 이하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유흥업소, 사행성업소 등은 연매출과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프렌차이즈 직영점 등에서도 사용할 수 없다. 경기지역화쳬 홈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한 매장을 검색할 수 있다.

다만, 연매출 10억이 넘지만 전통시장 내 매장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다. 

성남시 내 전통시장/ 픽사베이

한편, 일부 시군에서는 추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경기도재난기본소득과 별도로 추후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침체돼있는 지역 경제가 재난기본소득으로 인해 다시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세가 하향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역시 철저히 지켜져야 하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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