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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3개월 연속 1%대 상승세…3월 1.0%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4-02 09:10
등록일 2020-04-02 09:10

지난 1월 1.5%로 올라선 뒤 2월 1.1%
안형준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 / 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소비자물가가 3개월 연속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5.54(2015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0% 상승했다.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2개월 연속 1%를 밑돌았으나 올해 1월 1.5%로 올라선 뒤 2월 1.1%, 3월 1.0%로 1%대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는 농산물 가격 기저 효과가 사라지고 석유류 가격이 오른 데 따른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도 영향을 끼져 일부 품목 가격이 오르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외식이 줄어들면서 식재료 소비 수요가 늘어난 축산물이 전년 동월 대비 6.7% 올랐고, 가공식품도 1.7% 상승했다. 외식비는 0.9%가 상승에 그쳤다.

반면, 정부의 개소세 인하로 승용차 가격은 2.6% 하락했다. 

안형준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코로나19 사태에서 감염 예방을 위한 소비패턴의 변화, 경기 진작 정책이 물가에 영향을 미쳤고, 국제적으로는 경기가 안 좋아 유가가 하락한 점이 국내 유가에 반영되며 물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가 물가 상승·하락에 복합적으로 작용해 3월 물가가 예상보다 크게 하락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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