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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교 개학과 함께 대학입시 일정도 연기”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3-31 16:31
등록일 2020-03-31 16:30

수능, 11월 19일에서 12월 3일로 2주 연기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1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초·중·고교 개학 방안 및 대학수학능력시험시행 기본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 개학이 다음달 9일 이후로 미뤄지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수시·정시모집 등 대학 입시 일정도 연기될 전망이다.

수능은 11월 19일에서 12월 3일로 2주 연기하고 대입 수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마감일도 8월 31일에서 9월 16일로 16일 늦췄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일정 조정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장기간 고교 개학 연기와 학사일정 변경에 따른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며 "수험생의 대입 준비 기간을 확보하고 원활한 고교 학사 운영 여건을 조성하고자 연기했다"라고 말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다음달 중 수능 2주 연기를 반영한 '대입전형일정 변경안'을 다음달 중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일 연기에 맞춰 이날 2021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수능에서는 한국사 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과 과목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므로 해당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 연계는 전년과 같이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70%를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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