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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긴급재난지원금, 절실한 순으로 계단식으로 해야”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3-30 16:49
등록일 2020-03-30 16:49

"제일 절실한 사람한테 더 많이 줘야"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은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긴급재난지원금을 발표한 것을 두고 "복지제도 기초생활수급대상이 있고 그 위에 차상위가 있듯이 제일 절실한 사람한테 더 많이 주는, 계단식으로 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유승민 의원은 이날 송한섭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은 자리에서 "미국이 하는 것 중에 옳은 것도 있지만 엉터리 정책도 분명히 있다. 이번에 트럼프가 한 것은 선거를 앞두고 포퓰리즘을 한 것인데 이번에 문재인 정권이 한 것은 그것과 굉장히 비슷하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선거가 끝나고 2차 추경을 해야 하는데 거기서 (긴급재난지원금이) 논쟁이 될 것"이라며 "대통령이 청하셨더라도 국회가 그대로 통과시키기보다는 어떤 것이 더 공정하고, 더 국민의 고통을 덜어드리는 방법인지 굉장히 큰 논쟁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이 공정, 정의, 평등을 말하지만 조국 사태를 거치면서 실천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이 설명됐다"며 "이런 중요한 헌법 가치를 엉터리 진보에 빼앗기지 말고 새로운 보수가 오히려 더 잘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정치를 하면 보수가 다시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당 차원에서는 통합당이 민주당을 공격하고 문재인 정부를 공격하는 것이 많지만 후보는 절대 네거티브하지 말고, 아주 클린한 멋있는 선거 해주길 바란다. 우리나라 유권자들이 누구 헐뜯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 의원은 "송 후보는 초면인데, 미국 위스콘신에서 유학할 때 송 후보 아버님이 나하고 같이 공부했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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