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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신천지, 종교 자유 벗어난 파혐치한 반사회적 단체”
전지선 기자
수정일 2020-03-30 09:50
등록일 2020-03-30 09:33

"실체 드러난 만큼 법인 취소 등 엄중한 조치 취하는 것 옳다"
박원순 서울시장 / 연합뉴스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원인이 신천지교에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원순 시장은 30일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과 한 인터뷰에서 "신천지는 종교의 자유를 벗어난 파렴치한 반사회적 단체"라고 지적했다.

앞서, 박 시장이 재임 중이던 서울시는 2011년 신천지의 법인 설립을 허가했고 2014년과 2016년에는 신천지 관련 봉사를 두고 표창장을 수여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입장을 바꿔 신천지를 코로나19 확산 주범이라고 이만희 총회장 등 지도부에 대한 살인 혐의 고발, 법인 설립허가 취소, 세무조사 등으로 압박하고 있다.

박 시장은 이와 관련한 질문을 받자 "신천지는 그런 봉사상을 받을 정도로 표면적 활동은 문제가 없어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수면 아래나 음지에서의 반사회적 실체가 드러난 만큼 법인 취소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의 신천지에 대한 대응은 종교 행위의 자유가 국민 생명권보다 위에 있지 않다는 상식을 확인하는 것"이라며 "온 국민이 여기에 동의할 것"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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