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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 코로나19에 가장 취약"
박진종 기자 기자
수정일 2020-02-25 21:14
등록일 2020-02-25 17:32

서울역 근처 무료급식소 3분의 2가 폐쇄 무료진료 해온 상담소도 문 닫아 취약 계층 대한 긴급지원 대책 마련돼야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
정의당 윤소하 국회의원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2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해 “서울역 근처에는 ‘쪽방촌’과 노숙인 쉼터가 있다. 이곳에 사는 분들이야말로 우리가 마주 하는 가장 취약한 이웃이다. 이들은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에 가장 취약하다”고 주장했다.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코로나19 관련 긴급메시지를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역 근처 무료급식소의 3분의 2가 폐쇄됐다. 매달 무료진료를 해온 상담소도 문을 닫았다. 당장 먹을 것은 없고, 감염의 불안은 커져만 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감염병이 대유행하면 가장 먼저 생존권을 위협받는 취약 계층에 대해, 긴급지원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외에도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그는 “3월 개학을 앞두고, 학교와 유치원의 대규모 휴교와 휴원이 실시된다. 휴교·휴원이 되면 직장에 다니는 부모들은 돌봄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게 된다”고 알렸다.

이어 “감염병으로 인한 휴교의 경우, 직장인 부모들에 대해 유급 휴가를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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