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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장도 '코로나19' 타격…대기업 44% 채용계획 변경
전지선 기자 기자
수정일 2020-02-13 23:19
등록일 2020-02-13 09:33

개ㅣ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채용일정 변경하거나 채용취소
채용 계획 변경
채용 계획 변경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상반기 공채시즌가 맞물려 취업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13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35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곳 중 1곳(26.5%)이 코로나19에 따라 채용 계획을 '변경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대기업의 경우 43.5%가 변경할 예정이며 중견기업과 중소기업도 각각 28.3%, 24.8%가 채용 계획을 바꾸기로 했다.

구체적인 변경 사항으로는 '채용 일정 자체를 연기한다'는 답변이 64.2%(복수응답)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아예 상반기 채용을 취소하겠다’는 응답도 12.6%로 집계됐다.

한편, 채용 계획을 바꾸지 않는 기업(263개사)은 그 이유로 '이미 채용 전형을 진행 중이어서'(38.8%, 복수응답)와 '신규 채용이 급해서'(37.6%)가 가장 많았다.

이어 '마스크 착용 등 위생관리만 철저하면 문제없어서'(29.3%), '전형 응시인원이 많지 않아서'(16%), '질병관리본부 등에서 따로 지침이 없어서'(9.1%) 등의 답변이 나왔다.

이들 기업은 채용을 예정대로 진행하는 대신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권고'(54.4%, 복수응답)하고 '마스크 및 손세정제를 지급'(51.7%)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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