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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알쓸다정] 2020년 1월 스크린을 빛나게 할 개봉 기대작 BEST
공감포스팅팀 기자
수정일 2020-01-17 23:03
등록일 2020-01-17 16:45

'알아두면 쓸 데 있는 다정한 정보'

[공감신문] 2020년 극장가는 2019년 보다 훨씬 활발하고 뜨거울 듯 하다.

관객을 만나기 위해 개봉을 기다리는 영화들이 매우 쟁쟁하다는 소문이! 2020년 극장가의 문을 여는 1월만 하더라도 막강한 개봉작들에 주말이 다 모자를 지경일 듯 하다.

관객들의 결정장애에 '뽐뿌질' 제대로 할 1월의 개봉작, 어떤 영화들이 있는지 지금 바로 알아보자.

■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J.J. 에이브럼스 연출 / 데이지 리들리, 아담 드라이버 등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영화팬들에게 작년부터 기대를 불러일으켰을 영화, 올해 이미 극장가를 찾은 관객이라면 아마 이 영화를 보기 위해서였을 지도.

바로 '스타워즈' 시리즈의 가장 최신작인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이 영화에 대한 기대와 호응이 뜨겁다. 개봉 직후부터 미국에서도 수 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미션 임파서블’, ‘스타트렉 다크니스’, ‘클로버필드’, 드라마 ‘로스트’ 등을 연출했던 '믿고 보는'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시리즈는 국내 관객들로부터 매우 좋은 호평을 얻고 있다.

'스타워즈' 시리즈가 관객의 사랑을 받은지 벌써 42년째다. 전세계 영화 시리즈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타워즈는, 항상 '역대급' 스케일로 관객들을 선보여왔다.

이번 시리즈인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는 스타워즈 특유의 스펙터클한 볼거리는 물론 훌륭한 전개와 스토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주말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라면 예매를 서두르셔야 할 듯 하다.

■ 나쁜 녀석들 : 포에버

아딜 엘 아르비 연출 /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 등

나쁜 녀석들 : 포에버
나쁜 녀석들 : 포에버

이번에도 시리즈물이다. 2020년 1월은 말 그대로 '영화팬'들을 위한 파티같은 한달이라 할 수 있는 것!

그 전 시리즈를 보고 '다음 편은 언제 나오지?' 오매불망 기다렸던 작품들이 아니던가. ‘나쁜 녀석들’역시, 많은 관객들에게 그런 기대를 불러 일으킨 영화 중 하나일 것이다.

‘나쁜 녀석들’ 역시 역사가 꽤 긴 작품이다. 무려 25년의 세월동안 이 영화의 두 친구는 여전히 “나쁘다.”

세월이 흐른만큼 더 단단해진 이 '녀석들'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스타워즈’ 시리즈 에서의 스펙터클함은 없지만 유쾌함과 따뜻함을 기대해볼 수 있다.

관객들의 반응은 대체로 평이한 수준. 일부에선 여전히 헐리웃 대표 위트가이인 '윌 스미스'의 매력을 큰 스크린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 자체로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 울지마톤즈2 : 슈크란 바바

'남수단의 슈바이처'라 불리는 고 이태석 신부.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신부가 되었던 그는, 사제 서품을 받은 후 내전 상태였던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 지방에 간다.

그곳에서 진료소를 세워 환자를 진료하고 학교를 세워 아이들을 가르쳤다. 톤즈 지방의 사람들을 살리기 위하여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쳤던 그는 결국 자신의 몸을 돌보지 못하다가 대장암 판정을 받게 되고, 48세의 젊은 나이에 안타까운 삶을 마감하였다.

그의 이야기를 다큐로 다룬 것이 바로 ‘울지마 톤즈’다.

고 이태석 신부의 10주기가 되던 지난 14일, 그의 두번째 이야기인 ‘울지마 톤즈’ 두 번째 이야기가 개봉했다.

비단 날씨만 추운 것이 아니다. 얼어붙은 경제 사정 등으로 우리 사회는 전체적으로 꽤나 움츠러들고 위축돼 있다.

‘울지마 톤즈2’는 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멋진 영화다. 응원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다면 함께 극장을 찾아 이 영화를 관람하는 건 어떨까?

분명 극장을 나설 때엔 가슴에 난로를 켠 듯 온기가 몽글몽글 피어오를 것이다.

■ 남산의 부장들

우민호 연출 /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등

'내부자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과 배우 이병헌이 다시 만났다니- 재회를 축하하기 위해 모히또에서 몰디브라도 한잔 해야하는 것 아닌가.

“각하, 제가 어떻게 하길 원하십니까!"

1979년 10월 26일- '1026 사태'로 기억되는 날이다.

당시 중앙정보부장이었던 김재규는 대통령이었던 박정희를 향해 방와쇠를 당겼다. 정치는 물론 경제, 외교 등 대한민국 전체를 뒤흔든 사건이 아닐 수 없다.

김재규가 박정희 대통령을 쏘지 않았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일단 이 영화를 만나보지 못했을 것이다.

동아일보에서 연재되던 김충식 작가의 논픽션 ‘남산의 부장들’이 영화화된 이 작품은, '1026 사태'를 다룬 영화다.

이 전에 임상수 감독의 ‘그때 그 사람들’이 같은 소재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남산의 부장들
남산의 부장들

관객들 머릿속에 김재규로 연상될 '중앙정보부장 김규평' 역할에는 말이 필요없는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다.

이미 이 자체만으로도 이 영화를 봐야할 이유가 충분하지 아니한가. ‘내부자들’, ‘마약왕’으로 관객들에게 엄청난 인상을 남겼던 우민호 감독이 당시의 인물과 상황들을 어떻게 그려냈을 지-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린다.

아직 개봉 전인 이 영화는 설연휴에 만나볼 수 있을 듯 하다.

영화 '울지마 톤즈 2 : 슈크란 바바' 스틸 이미지
영화 '울지마 톤즈 2 : 슈크란 바바' 스틸 이미지

1월치고 연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너무 움츠리고 있지만 말고 주말엔 나들이를 나서보는 건 어떨까.

좋은 영화를 보고 난 후 극장 근처 맛집에 '걸어 가기'라던지, 예매 후 관람까지 남는 시간에 근처 공원 등을 산책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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