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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서울 체감온도' -9까지 떨어져...'바람 쌀쌀'
권지혜 기자 기자
수정일 2020-01-08 22:54
등록일 2020-01-08 17:43

"미세먼지, 전날 유입된 국외 대기 정체로 중부내륙과 일부 영남권 중심으로 농도 높을 것”
지난 3일 오전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이 출근하고 있다.
지난 3일 오전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이 출근하고 있다.

[공감신문] 권지혜 기자=내일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2~5도 높은 수준이나, 전날 대비 최대 10도 이상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9일 서울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그 밖의 지역은 평년보다 2∼5도 가량 높아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은 -8∼-3도를 기록할 것이라고 8일 예보했다.

내륙 지방은 북서쪽에서 전날 밤부터 유입된 찬 공기로 초속 2∼3m의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13∼-6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5도이지만 체감온도는 -9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강원북부동해안은 오전까지 비나 눈이 5mm 미만으로 내리겠다.

기상청은 7∼8일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떨어지며 도로가 얼어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특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9일은 모든 해상에서 바람이 시속 50∼85k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3∼6m 정도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오전에 서울과 인천, 충남, 경북 등에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후부터는 경기도, 강원영서, 대전, 세종, 충북, 대구는 '나쁨'으로,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전날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에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져 중부내륙과 일부 영남권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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