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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프랜차이즈 ‘북경짜장2900’ 파주 운정점, “청결, 존중, 배려가 경영철학”
인터넷뉴스팀 기자
수정일 2018-11-12 18:47
등록일 2018-11-12 17:16

본사와의 협업, 경영철학과 체계적 시스템 기반으로 ‘단순 경영’ 표방 

중국집 창업 브랜드 ‘북경짜장2900’ 파주 운정점(경기 파주시 동패동) 이장희 가맹점주는 27년간 요식 업계에 몸담았지만, 스스로를 ‘짜장면 초보’라 부른다. 그래서 짜장 프랜차이즈 ‘북경짜장2900’과 그의 동행이 더욱 이색적으로 다가온다.

“홍대주점 운영을 비롯해서 27년간 요식업에 종사했습니다. 하지만 짜장 업계, 그것도 프랜차이즈 매장을 오픈한 건 처음이에요. 그만큼 제가 쌓은 노하우와 별개로 생소한 분야였지만, 본사와 교감을 나누며 사전정보를 얻으면서 많은 힘이 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식 분야는 플랫폼 구성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통해 본사와 공감대를 형성했죠. 플랫폼이라는 건 요리 이외의 특이점이라고 볼 수 있어요. ‘북경짜장2900’이라는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 저가이지만 고객분들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잠깐의 질문에도 그 철학을 고스란히 녹여내며 요식업계 경력자 다운 발언을 이어가던 이장희 가맹점주는 남다른 매장 관리 비결도 공개했다. 

“‘청결, 존중, 배려’ 이 세 가지가 매장 사훈입니다. 싸다, 맛있다, 친절하다, 또 와야겠다,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 줘야겠다. 이 모든 게 담긴 의미죠. 여기에 오래 전부터 저만의 체계화된 데이터를 통해 인건비, 사입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합니다. 당장의 매출 상승 목적 보다는 ‘합리적 운영’ 이라는 넓은 틀에서 여러 가지 변수에 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 본사에서는 단순한 ‘갑을’ 관계를 넘어 정말 한 가족같이 매장운영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매장 자체적인 노력 외에 본사차원에서 직·간접적으로 주는 도움이 많기 때문에 더 힘을 얻는 것 같네요”

그래서일까? 그 역시 다년간 요식업에 종사했지만, 중식 프랜차이즈 운영은 처음이기에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현재 국내 요식 창업 시장은 포화상태를 넘어 대다수 업체가 망해야 정상화 될 수 있다는 극단적인 구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짜장면이나 돈가스 등 고정 메뉴에 대한 창업은 리스크가 비교적 적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물론 상대적이긴 하겠지만요. 결국은 이렇게 리스크가 적은 아이템을 찾아서 인내심을 가지고 ‘왕관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느냐’가 신규 요식업 창업 성패의 관건이 아닐까요?”

이장희 행복한식사 ‘북경짜장2900’ 파주 운정점 가맹점주는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만큼 단골고객들의 평가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었다.

“사실 매장을 운영한지 4개월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매장 경영철학과 본사 지원 등에 힘입어 고객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죠. 매장 자체가 워낙 가격대비 맛도 좋고 인테리어나 제반 시설이 훌륭하기 때문에 고객 분들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기도 해요. 또 제가 수시로 매장에 상주하며 고객 평가는 늘 체크하고 있습니다. 이런 작은 부분들이 결국은 장기적인 수익 상승으로 이어지고 약 2억 5000만원 가량 책정된 창업 비용을 회수할 수 있는 마진율로도 연결된다고 봅니다. 물론 예비비를 제외한 가맹점기준치 월 매출과 순 수입에도 영향을 줄 수 있고요”

이장희 가맹점주는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를 전했다. “식당도 하나의 유기적인 생명체라고 생각합니다. 생동성이 있어서 정말 제대로 된 관리가 뒷받침 돼야 안정적 경영이 가능하다는 뜻이겠죠. 앞서 말씀드림 청결, 존중, 배려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본사와 지속적인 상생을 통해서 체계화된 시스템까지 더해 단순 경영을 이어나가는 게 목표입니다”

한편, 자세한문의는 ‘북경짜장2900’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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