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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한국, 할일 청구권협정 위반 방치해”
권지혜 기자 기자
수정일 2019-11-08 22:14
등록일 2019-11-08 14:21

“문재인 대통령, 곤란을 짊어지면서 일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

 

아베 신조 일본 총리

[공감신문] 권지혜 기자=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한국이 한일 청구권협정 위반 상태를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9일 발매하는 월간지 '문예춘추'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일본 기업에 배상을 명령한 징용공(강제징용 피해자) 소송 판결로 한일 청구권협정 위반 상태를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며 “국정을 운영하는 정권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은 반드시 양보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는 "리더는 정치 정세와 역사를 등에 짊어진다. 곤란을 짊어지면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민당 총재 4연임설을 재차 부인하며 "(자민당) 총재의 임기는 3선까지라고 당 규약에 정해져 있다"고 설명했다.

아베 총리는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와 러시아와 일본 사이 영토 갈등 지역인 쿠릴 4개 섬(일본명 북방영토) 문제를 남은 임기 중 달성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

그는 납치 문제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하며, 쿠릴 4개 섬 문제에 대해서는 "영토 문제를 해결해 평화조약을 조인하는 생각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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