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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금강산 실무회담 제안’ 대북통지문 발송
유안나 기자 기자
수정일 2019-11-06 22:11
등록일 2019-11-06 09:55

지난달 28일 첫 대북통지문 보낸 지 8일만에 발송..."공동점검단 구성해 방북할 것임을 통지"
6일 정부는 전날 금강산 시설 철거를 요구한 북한을 향해 ‘공동점검단을 구성해 방북할 것임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8년 8월 남북 이산가족 상봉 당시 고성 온정리 일대 모습

[공감신문] 유안나 기자=정부가 지난달 금강산 시설 철거를 요구한 북한을 향해 실무 접촉을 통한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대북통지문을 다시 발송했다. 

통일부는 6일 “정부는 어제 오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앞으로 당국과 사업자 등이 포함된 공동점검단을 구성하여 방북할 것임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북 통지문 전달은 지난달 28일 첫 대북통지문을 보낸 지 8일 만에 이뤄졌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5일 북한이 남측 시설물 철거를 요구하는 통지문을 보낸 데 대해 사흘만인 28일 금강산 실무회담을 제안하는 통지문을 발송했다.

그러나 북한은 다음 날 이 제안을 거부했다. 

정부는 이번 통지문 역시 1차 통지문과 마찬가지로 금강산관광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서는 남북 당국 간 ‘대면접촉’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북한이 기존 주장대로 문서협의 방식을 고집할 경우, 다시 추가 대북 통지문을 보내 실무접촉과 문서협의를 병행하자는 방안을 제안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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