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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당국, '설리 사망' 동향보고서 유출 관련 대국민 사과
김대환 기자 기자
수정일 2019-10-17 21:56
등록일 2019-10-17 18:23

재발방지 위해 전 직원 대한 보안교육 강화 등 대책 수립 중
정요안 청문감사담당관이 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부문건 유출에 대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정요안 청문감사담당관이 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부문건 유출에 대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7일 가수 겸 배우인 설리(본명 최진리·25)에 관련된 구급활동 동향 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된 것에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4일 오후 3시20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119구급대의 활동 동향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된 사항에 대해 유가족과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자체 조사 결과 이 문건은 동향 보고를 내부적으로 공유하는 과정에서 한 직원에 의해 SNS로 유출됐으며,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정요안 청문감사담당관은 “전날 각 포털사이트와 블로그 운영진에게 해당 문건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은 불법임을 설명해 삭제하도록 조치를 취했다”며 “문건을 유출한 내부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고, 사실관계가 확인될 경우 엄중하게 문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발방지를 위해 내부적인 보고 시스템을 점검하고 전 직원에 대한 보안교육을 강화하는 등 대책을 수립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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