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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브랜드 맛닭꼬 "1인 1닭 가능한 사람 찾아라"
인터넷뉴스팀 기자
수정일 2018-09-19 18:45
등록일 2018-09-19 14:05

꼬꼬에프앤비에서 운영 중인 치킨브랜드 '맛닭꼬'가 새로운 모델을 찾아 나섰다. 선발 기준은 특별히 거창하지도 않다. 치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20~30대 남녀 누구라도 지원할 수 있고 9월 15일까지 이메일로 간단한 프로필을 작성하여 메일로 보내면 되는 방식이다.

착한 운영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치킨 브랜드 맛닭꼬는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발탁하는 치킨 업계의 일반적인 사례와 달리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델을 선정하는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홍보 관계자는 "치킨이 가장 맛있어 보일 때는 TV에서 스타가 먹고 있는 모습이 아닌 내 옆에서 누가 먹고 있을 때다. 이처럼 일반인 모델 선발을 하는 이유도 맛닭꼬를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게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시도 중 하나" 라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모델 되면 치킨 공짜로 주는 건가' , '치킨 모델이라니 말만 들어도 치킨 냄새 나고 설렌다' ,'치킨믈리에 자격증 있으면 가능?' 하는 등의 부러움이 담긴 소망을 표출한 반면, '다른 데도 이렇게 스타 마케팅 없이 자체 모델 발탁하면 솔직히 이렇게 치킨값이 터무니없이 비싸지는 않을 것 댓글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아 지금의 높은 치킨 가격에 대한 아쉬움을 암묵적으로 드러내 보이기도 했다.

맛닭꼬는 오픈 이후부터 내실 중심의 사업 경영과 점주들의 신뢰로 이루어진 치킨 브랜드다. 신내동, 면목동을 거쳐 김포에 1,000평 규모의 자체 공장과 물류 센터를 오픈하여 점주의 사입이 필요 없게끔 직거래를 통해 매장에 공급되는 물류비용을 최저 수준으로 낮추어 본사의 마진을 줄였다.

그 결과 점주들의 추천으로 가맹점 계약이 이루어졌고 소비자에겐 합리적인 가격으로 치킨을 제공할 수 있었다.

그렇게 맛과 품질에 주력하다 보니 어느덧 전국에 150여 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본사와 가맹점은 상하관계가 아닌 서로 더불어 함께하는 협력관계로서 가맹점을 열심히 서포터 해주는 시스템을 자랑하고 1일 1배송을 통해 신선한 닭을 제공하니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로 등극했다. 

이렇듯 전쟁이라 비유해도 과언이 아닌 치킨 시장 속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인치수 대표의 외형보다 내실을 기하는 경영 철학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인 대표는 "앞으로도 맛닭꼬는 막대한 광고비 지출과 마케팅 활동이 아닌 오직 맛과 품질로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할 것" 이라며 "브랜드 파워를 키워감에 있어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성실하고 정직한 운영과 더불어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다. 급하게 뛰지 않고 천천히 오래 달려가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한 관계자는 "2010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현미 베이크 치킨을 필두로 하여 오븐구이 치킨 전문점으로 활발히 운영 중인 맛닭꼬의 새로운 얼굴이 누가 될지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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