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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영유아 사망률↓…지난 해 1000명 당 18명 사망 추정
권지혜 기자 기자
수정일 2019-09-24 21:38
등록일 2019-09-24 10:06

1990년에는 1000명 당 43명 수준...1997년 75명으로 크게 늘었다가 1999년부터 꾸준히 감소
유엔기 / 유엔 공식 홈페이지
유엔기 / 유엔 공식 홈페이지

[공감신문] 권지혜 기자=북한의 영유아 사망률이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북한에서 5세 미만 영유아의 사망률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고 유엔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유엔이 최근 발표한 '2019 어린이 사망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에서 5살 미만 어린이 1000명 당 18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1990년 1000명 당 43명 수준이던 북한의 5살 미만 어린이 사망률은 1997년 75명으로 크게 늘었다가 1999년부터 꾸준히 감소 추세를 보여왔다. 1999년 67명, 2001년 52명, 2002년 44명, 2003년 38명, 2010년 29명에서 지난해 18명까지 줄었다.

전세계의 5세 미만 사망률 평균은 1000명 당 39명이며, 한국은 1000명 당 3명이다.

북한에서 만 한 살 미만의 영아 사망률은 1990년 1000명 당 33명에서 작년 1000명 당 14명으로, 생후 28일 미만의 신생아 사망률은 1990년 1000명 당 22명에서 작년 1000명 당 10명으로 각각 감소했다.

이번 보고서는 유니세프,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은행, 유엔인구국이 공동으로 조사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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