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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항경련제 부작용 우려된다면 한의원 치료 고려해 볼만해
인터넷뉴스팀 기자 기자
수정일 2018-08-16 18:45
등록일 2018-08-16 14:57

간질로 많이 알려진 뇌전증은 이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질병 중 하나다. 뇌전증이란 뇌의 구조적, 전기적, 대사 이상 등으로 인해 신체 경련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뇌전증의 주된 발작 증상으로는 팔다리 경직, 입술을 깨물기, 침 흘리기, 전신 경련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되며, 이러한 발작이 최소 24시간 이상 간격으로 2번 이상 발생할 때 뇌전증으로 판단하게 된다.

특히 소아뇌전증의 경우, 경련과 발작 때문에 사회적 편견을 받는 일이 반복되면 대인기피증, 우울증, 사회부적응 등 성장과정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일반적으로 뇌전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항경련제 등의 약물 복용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약물치료의 경우 장기간 복용 시 내성이 생길 수 있고 졸음과 무기력함, 식욕부진 등 부작용이 발생하여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항경련제는 경련 증상을 차단하는 것으로 뇌전증의 원인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복용을 중단하면 재발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렇듯 항경련제 등 약물 부작용이 우려된다면 한의원에서 제공하는 맞춤치료도 고려해 볼 만하다.

한의학에서 제공하는 뇌전증 치료는 한약을 통해 두뇌로 가는 혈액의 순환을 촉진시켜주고, 침 치료로 자율신경 안정을 돕는 등 부작용을 최소화한 처방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수원한의원 비담한의원 이성용 원장은 “뇌전증은 단순히 경련, 발작 증상을 감소시키기 보다 뇌로 가는 기혈의 통로를 막는 담음을 제거하거나, 두부의 압력을 높이는 원인이 되는 심장의 열을 내려주는 등 뇌 건강을 좌우하는 인체의 상태를 개선하는 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뇌전증 환자라도 각각의 환자에 따라 발병 원인은 다룰 수 있기 때문에 개별적인 체질검사 등을 통해 스스로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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