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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휠체어 승강기로 돌진, 문 부수고 8.5미터 추락
권지혜 기자 기자
수정일 2019-08-13 20:49
등록일 2019-08-13 18:16

탑승자 A(79)씨 뇌 병변 청각장애 앓아...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
부서진 승강기 문 / 부산 경찰청 제공

[공감신문] 권지혜 기자=오늘(13일) 오후 1시 40분께 부산 남산정역에서 전동휠체어가 승강기로 돌진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79)씨는 휠체어에 탑승한 채 약 8.5미터 아래 승강기 위로 추락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인근 폐쇄회로(CC) TV에는 A씨가 탑승한 전동 휠체어가 승강기 출입문으로 돌진해 한차례 들이받고 부서진 문 너머로 추락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경찰은 전동휠체어가 돌진한 이유를 파악 중에 있으나 A씨가 뇌 병변 청각장애인이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전동휠체어를 국과수에 의뢰하는 한편 승강기 안전공단에 승강기 검사를 요청해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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