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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 서울 택시운전사들과 영화 '택시운전사' 본다
박진종 기자 기자
수정일 2017-08-17 18:38
등록일 2017-08-17 10:36

택시운전자 처우개선 법 발의에 대한 택시 업계 요청 등 양측 합의된 의견으로 성사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

[공감신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서울 구로구을)이 서울시의 택시운전사들과 함께 5.18 민주화 운동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를 함께 관람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도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인 고(故)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의 부인과 함께 택시운전사를 관람한 바 있어, 관심이 모아졌다.

박영선 의원은 17일 오후 서울 시내의 택시운전사들과 신도림역의 영화관에서 영화 ‘택시운전사’를 함께 관람한다.

이날 관람은 최근 박 의원이 택시운전사의 열악한 처우개선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발의된 것에 대한 택시 업계의 요청과 박 의원이 택시운전사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진실에 대한 공유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지난 7일 열악한 택시운전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부가세 경감율을 4% 포인트 확대하고 일몰기한을 4년 연장하는 내용 등이 담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택시 노사 3개 단체'와의 정책현안 간담회를 갖고 택시기사들의 복지와 처우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왼쪽부터 두 번째)은 1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택시 노사 3개 단체'와 택시정책현안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지속적으로 입법과제와 예산 문제 등을 검토해서 법안이 정기국회에서 중점적으로 논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5.18 당시 택시운전자들은 사실상 보도차량이었기에 기자출신으로서 꼭 봐야겠다는 책무감이 들었다. 그러던 차에 택시운전사 처우개선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도움을 준 기사 분들과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광주민주화운동은 광주뿐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에게 아프게 남아있는 역사로 사격명령자를 비롯한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폄하와 왜곡은 반민주주의 반인권적 행위이기 때문에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불편하다고 진실을 덮고 왜곡하는 사회는 정의가 결코 실현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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