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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의원 "수능 개편안 우려 높아, 해소 위해 최선 다할 것"
박진종 기자 기자
수정일 2017-08-10 18:38
등록일 2017-08-10 11:36

"절대평가 수능, 입시위주 경쟁교육 혁파하고...학교 교육 정상화 하자는 것”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 조승래 의원실 제공

공감신문] 더불어민주당 국정관리 부대표인 조승래 의원은 10일 교육부의 수능 개편 시안 발표와 관련 “학부모와 학생들의 우려를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승래 의원은 이날 오전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현안 발언을 통해 “국민의 의견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절대평가로의 전환을 골자로 하는 수능 개편안은 입시위주의 경쟁교육으로부터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학교 교육을 정상화 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개편안은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르더라도 반드시 추진돼야할 과제라고 설명했다.

1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박춘란 차관이 2021학년도 수능개편안 시안을 발표하고 있다. / 연합뉴스=공감신문

그는 이런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과거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교육격차 확대, 입시경쟁 심화, 공교육이 황폐화됐음을 지적했다. 조 의원은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개편안을 두고 ‘새로운 사교육이 횡행할 것’, ‘불공정을 야기시키는 것’, ‘학력이 하향평준화 될 것’이라는 비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자기성찰 없이 대안 없는 비판만 하지 말고, 여·야 진영의 논리를 떠나 수능개편안에 대한 건설적 의견을 제시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 의원은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해서는 수능 개편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 제도 보완과 신뢰도 함께 제고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대입공정성 강화, 대입전형 단순화 등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는 2023년에는 수험생이 40만까지 줄어들 것으로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쟁중심의 교육에서 학생의 핵심역량을 함양하는 교육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수능 개편은 이를 위한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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