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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328,838 건)
농협중앙회 신임 회장에 이성희 前낙성농협 조합장 당선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농협중앙회 제24대 신임 회장에 이성희(71) 전 낙생농협 조합장이 117표(60.4%)를 얻어 당선됐다. 농협중앙회는 31일 신임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함께 결선에 오른 유남영 후보를 61표 차이로 이겼다고 밝혔다. 이성희 당선인은 “제가 약속드린 공약 뿐만 아니라 다른 후보분들께서 주신 공약도 제가 받아들여서 우리 협동 조합이 정말 올곧게 갈 수 있도록 하겠다. 제대로 농민 곁으로 다가가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날 투표에는 대의원 292명 전원에 총선 출마로 사퇴한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의 직무대행을 맡은 허식 부회장까지 총 293명이 참여했다. 앞서, 이 당선인은 지난 선거 때 결선 투표에서 김병원 전 회장에 역전패를 당한 바 있다. 이 당선인은 경기도 성남 낙생농협 출신으로, 농협중앙회는 최초 경기도 출신 회장을 맞게됐다. 이 당선인은 1971년에 경기 성남 낙생농협에 입사했으며 1998년부터 2008년까지 낙생농협 조합장을 3번 연임하고 2010년까지는 농협중앙회 이사를 맡았다. 이 당선인은 이날부터 4년 간의 임기에 들어간다. 한편, 이번 선거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차가 없어 1,2위 후보자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가 진행됐다. 1차 투표 순위는 ▲이성희 전 경기 성남 낙생 조합장 82표(28%) ▲유남영 전북 정읍 조합장 69표(23.5%) ▲강호동 경남 합천 율곡 조합장 56표(19.1%) ▲최덕규 전 경남 합천 가야 조합장 47표(16%) ▲이주선 충남 아산 송악 조합장 21표(7.2%) ▲문병완 전남 보성 조합장 12표(4.1%) ▲여원구 경기 양평 양서조합장 4표(1.4%) ▲김병국 전 충북 서충주 조합장 2표(0.7%) ▲천호진 전국농협경매발전연구회 고문 0표(0%) ▲임명택 전 NH농협은행 언주로 지점장 0표(0%)로 나타났다. 농협중앙회장은 임기 4년 단임제에 비상근 명예직이지만, 농협중앙회 산하 계열사 대표 인사권과 예산권, 감사권을 갖고 농업경제와 금융사업 등 경영 전반에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01-31 23:14
전지선 기자
윤석열 "어려움 헤쳐 나가면서 원칙 지켜나가는 게 검사들의 사명"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윤석열 검찰총장이 31일 "어려움을 잘 헤쳐 나가면서 원칙을 지켜나가는 게 검사들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총장은 이날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검사 전출식에서 “여러분들의 책상을 바꾼 것에 불과하고, 본질적인 책무는 바뀌는 것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총장은 "검사의 일이라는 것은 늘 힘들다. 법과 원칙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저항도 있기 마련"이라고 전했다. 그는 “나 역시 많은 인사이동을 거쳐 지방으로 또 서울로 다녔지만 모든 검사에게 새 임지에 부임하는 것은 도전"이라며 "도전을 겪어가면서 검사는 역량과 안목을 키우고 능력과 리더십도 키우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총장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우리가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끼리 잘 소통하고, 즐겁고 명랑한 직장 분위기, 부서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가 제대로 일을 해나가는데 필요한 힘의 원천"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어느 위치, 어느 임지에 가나 검사는 검사동일체원칙에 입각해서 운영되는 조직"며 “어려울 때일수록 내부 분위기를 다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2020-01-31 23:14
김대환 기자
김용범 “'우한 폐렴' 글로벌차원 불안심리 완화 전까지 영향 지속“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이 한국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31일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국내 금융시장은 전반적인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으로 글로벌 차원에서 불안 심리가 완화되기 전까지 영향은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며 "과도한 불안감을 가지기보다는 보다 긴 호흡으로 상황을 냉철하게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용범 차관은 "가짜뉴스 유포 등 국민과 시장 불안감을 유발하고 시세 조정을 도모하는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금융시장 불안이 확대된다면 선제적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장 안정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실물경제와 관련해 "아직 감염증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다만 향후 감염증 진행 경과에 따라 글로벌 경제활동과 경기개선 기대 등이 위축되며 국내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중국 현지 진출 기업, 수출, 외국인투자, 음식·숙박업, 관광, 물류,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감염증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분야에 대해 부처별 대응반을 구성해 가동할 것"이라며 "모든 발생 가능한 상황을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별 대응책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경기 반등 모멘텀 확보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 차관은 "국민 여러분께서도 각별한 경계감을 갖고 감염증의 확산 방지와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과도한 불안과 근거 없는 정보가 불필요한 혼란과 비용을 초래하지 않도록 정부의 공식발표와 대응 노력을 믿어달라"고 말했다.
2020-01-31 23:14
전지선 기자
식약처, '우한 폐렴' 예방 마스크 공급 유통상황 점검 나서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국내에도 확산 중인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스크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점검에 나섰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31일 마스크가 제조돼 소비자에게 최종 전달되기 전까지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는지를 점검하고자 중간 유통업체인 '엘지생활건강'의 중앙물류센터(충북 청주시 소재)를 방문해 공급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이 처장은 전날 마스크 제조업체의 생산 현장을 점검한 바 있다. 이 처장은 "보건용 마스크가 원활히 유통·공급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이라며 "업체의 애로사항이 있으면 해소할 수 있게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우한 폐렴으로 인해 온라인 판매자 등 대상으로 마스크 사재기나 매점매석 행위 금지를 위한 고시를 마련하도 현장 단속에도 들어간 상태다. 'KF80', 'KF94', 'KF99'가 표시돼 있는 보건용 마스크는 약사법에 따른 '의약외품'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2020-01-31 23:13
전지선 기자
김용범 "시장질서 교란 행위 용납 못해...불공정거래 행위 대해 엄정한 조치 할 것"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으로 마스크 가격이 상승하는 것과 관련, "시장질서 교란 행위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 담합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엄정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범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물가관계차관회의 및 혁신성장 점검회의'에서 "매점매석행위 금지 고시를 내달 초까지 신속하게 제정해 적극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현장점검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우한 폐렴 확산 등 예측하지 못했던 리스크 요인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 김 차관은 "향후 전개 양상에 따라 부정적인 영향도 우려되는 만큼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 등을 주기적으로 개최해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꼼꼼히 점검하겠다. 필요하다면 대응 방안도 선제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질병 확산과 이에 따른 불안 심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기재부에서는 관련 예산 등을 신속히 지원하는 등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차관은 지난 28일 관광거점도시로 최종 선정된 부산·강릉·전주·목포·안동에 대해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히 협의해 교통·숙박·콘텐츠 등 관광 전 분야를 아우르는 도시별 육성 사업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20대 국회 종료까지 4개월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대로 국회가 마무리되면 근로기준법·서비스산업발전법 등 사상 최대인 약 1만6000개 법안이 자동 폐기된다"며 "각 부처는 내달 임시국회를 계기로 마지막까지 비쟁점·중요법안이 반드시 통과하도록 입법 지원에 총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0-01-31 23:13
김대환 기자
홍남기 "지난해 12월 산업활동동향, 경기 개선 신호 뚜렷"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31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12월 산업활동동향에 대해서 “경기 개선 신호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SNS를 통해 "지난해 1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생산·소비·투자가 트리플 증가했고, 설비투자와 선행지표인 국내 기계 수주도 크게 증가했으며, 35개월 만에 경기 선행지수와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동반 상승해 경기 개선의 신호가 보다 뚜렷하게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그는 "앞서 발표된 소비자심리지수와 기업경기실사지수도 모두 상승해 경제 심리 개선 흐름도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는 게 지표를 통해 확인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연초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영향을 받을까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아직 실물 지표상 영향이 제한적이지만, 향후 전개 상황에 따른 파급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책역량을 총동원 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의 경기 개선 신호들이 확실한 경기 반등 모멘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방역, 제압하겠다"고 했다.
2020-01-31 23:13
전지선 기자
[농협중앙회장 선거] 3강 후보, 공약 비교...경제사업 정상화 ‘한 목소리’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오는 31일 막을 내리는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3강 구도로 재편됐다. 3강 후보로는 김병국 후보, 강호동 후보, 유남영 후보가 꼽힌다. 3강 후보는 공통적으로 경제사업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년 농협중앙회 차입금 잔액은 13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됐다. 차입금 잔액은 농협중앙회가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구조로 운영되면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병국 후보, 강호동 후보, 유남영 후보 등 3강 후보는 만성적자구조를 가진 농협중앙회 경제사업분야를 혁신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먼저, 김병국 후보는 ▲경제지주 지방 이전 ▲도단위 판매연합회 구축 ▲조합지원사업 중앙회 이관 ▲축산경제 전문성 및 자율성 강화 ▲가공식품 생산·판매채널 이원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김병국 후보는 ‘경제지주 지방이전’을 통해 농축협과 경제지주의 사업밀착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사업추진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단위 판매연합체’를 구축해 지역농산물 판매규모화, 물류 효율화, 마케팅 전문화를 추진한다. 법개정을 통해 ‘경제지주의 조합지원사업 중앙회 이전’을 현실화하고, 조합지원사업은 지원에 충실하게, 시장경쟁사업은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병국 후보는 체질개선과 관련해, 축산경제의 전문성 및 자율성 보장을 통한 사업체계 구축과 가공식품의 ‘생산·판매채널’ 이원화를 제안했다. 채널 이원화는 농협식품을 가공식품 통합판매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한다. 강호동 후보는 ▲농촌농협 컨설팅을 통한 맞춤형 지원 ▲경제지주 지원부서 중앙회 이관 ▲부실, 적자기업 정리 ▲관행적 사업방식을 농축협 중심으로 혁신 ▲경제지주 직원 사업마인드 및 경영이념 무장 등을 공약으로 냈다. 강호동 후보는 농촌농협 컨설팅 기능을 강화해 강소농협 육성을 지원하고, 부실 적자 기업을 정리해 경제지주 자회사의 경영을 정상화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특‘경제지주 조합지원부서 중앙회 환원’은 농축협과의 사업경합이나 이해충돌을 해소할 목적으로 평가된다.    유남영 후보는 ▲본래의 협동조합 사업방식에 충실 ▲옥상옥 조직구조의 합리적 개편 ▲농축협 경제사업의 사업경합 해소 ▲농축협 책임판매 75% 이상 확대 등이 주요 공약이다. 유남영 후보는 기본에 충실한 협동조합, 옥상옥 조직구조 개편, 농산물 취급물량 75% 책임판매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농축협과 경제지주의 사업경합 문제 해소,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등을 통해 농축협 경제사업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2020-01-30 23:13
박진종 기자
[분석] 농협중앙회장 선거, 김병국·강호동·유남영 3강구도 형성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제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김병국 후보, 강호동 후보, 유남영 후보로 압축되며, 3강 구도가 형성됐다. 오는 31일 막을 내리는 농협회장 선거는 대의원 간선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협 회장은 292명의 대의원 조합장에 의해 선출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을 확보한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 1위 후보와 2위 후보간의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결선 투표에서 당선된 후보가 차기 농협 회장이 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농협 회장 선거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지역주의가 후퇴했다. 대신 정책선거가 화두로 부상하면서 ‘3강구도’가 형성됐다.  김병국 후보(충북), 강호동 후보(경남), 유남영 후보(전북)가 마지막까지 정책을 제안하며 각축을 벌이고 있다. 그동안 농협 회장 선거는 깜깜이 선거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정책토론회 한 번 열리지 않고 대의원의 투표만으로 회장이 결정됐기 때문이다. 또한, 지역 간 합종연횡이 중대변수로 작용해 왔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후보들이 치열하게 정책을 내놓으며, 정책으로 승부를 보려고 하고 있다. 지역이라는 틀을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각 후보에게서 보인다. 한편, 이번 선거는 유례없는 혼탁선거가 될 수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도 나온다. 선거 과정에서 불벌·탈법 선거가가 횡행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따라 선거 이후 검찰 수사 등 소송이 다수 제기 될 것으로 보인다.
2020-01-30 23:13
박진종 기자
성윤모 "1분기 수출 플러스 전환과 수출 체질 개선 위해 총력 지원체계 가동할 것”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1분기 수출 플러스 전환과 수출 체질 개선을 위해 총력 지원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윤모 장관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1월 수출이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한 자릿수 하락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성 장관은 "1월 전체 수출은 조업일수 감소의 영향으로 한 자릿수 감소가 불가피해 보인다. 하지만 조업일수의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14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돼 수출 반등의 모멘텀이 구축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과 기술개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성 장관은 “서비스 단체표준 인증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증 절차를 구체화하는 등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남방·신북방 등 신흥시장 중심으로 CEPA 등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국가를 계속 확대해 기업의 신흥시장 개척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성 장관은 "기업의 안전인증·특허 심사 관련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안전인증 상호인정, 특허심사하이웨이(빠른심사) 시행 국가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소기업이 수출 회복의 중심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01-30 23:13
김대환 기자
한은 부총재 "현재 우한 폐렴이 경제 미치는 영향 말하기 일러"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는 30일 ‘우한 폐렴’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현재로선 불확실성이 있어 말하기 이른 시점으로 본다"고 밝혔다. 윤 부총재는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과 관련해 상황점검 회의 후 기자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우리 소비심리나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 직후 한은이 금리인하 대응을 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당시 사스나 메르스만 두고 기준금리 결정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외 기저에 흐르는 경제와 물가, 금융안정 상황을 보고 통화정책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대해서는 "대체로 시장 예상에 부합한다"며 "연준의 결정문 발표 이후 시장 영향이 크지 않았지만,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간담회 후 금리의 낙폭이 조금 확대됐고, 앞서 상승했던 주가는 반락했다. 시장에선 회견 내용을 비둘기파적(통화완화 선호)으로 해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회견 내용을 보면 미중 1단계 무역협상이 타결됐지만, 여전히 무역정책 불확실성 높다고 평가했다"며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에 대해 우려를 한 내용이 시장의 반응을 이끌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0-01-30 23:12
전지선 기자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 D-2… '충청권 대망론' 급부상
[공감신문] 이다견 기자=제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합장들 사이에서는 '충청권 대망론'이 급부상 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전국 대의원 조합장 292명에 의해 간선제로 치러질 예정인데, 이 경우 지역별 대의원 수가 많은 경북(45명)·경남(34명)과 경기(43명), 충남(37명), 전남(34명)권 후보가 유리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충남을 제외한 이들 지역에서 복수의 후보자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지난 20년간 경상도권과 전남권에서 회장이 선출된 만큼, 이번에는 충남권에서 당선될 때가 됐다는 여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주목받는 인물은 충남권인 이주선 송악농업협동조합장이다. 경력과 경륜 모든 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이 조합장은 1987년 36세 최연소 조합장으로 당선된 이후 현재까지 9선 조합장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현 조합장 중 최다선이다. 중앙회 이사에도 5선의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협동조합 이념에 가장 충실한 정통 농협 운동가의 길을 걸어온 점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 조합장은 전형적인 농촌형 농협인 송악농협의 미래는 경제사업 활성화뿐이라는 확신 속에 다들 외면하는 경제사업 활성화에 몸을 던졌다. 그 결과 송악농협을 경제사업으로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농협으로 성장시켰으며, 이는 2002년 이 조합장이 충남 관내 조합장들의 뜨거운 지지로 농협중앙회 이사에 당선되는 성과로 귀결됐다. 이 조합장은 포용과 덕을 근본으로 하는 덕장의 리더십 소유자로도 잘 알려졌다.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 전임 회장의 농협운영 철학을 받들면서 새농협을 창조할 수 있는 탁월한 지도자라는 게 충남권의 평가다. 이 조합장이 현재 내세운 공약은 크게 4가지다. 먼저 중앙회장 직선제 선거와 상임 감사제를 부활하고 경제지주 재통합을 추진하는 등 농축협 지원조직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앙회를 농·축·원예·인삼농협 중심으로 운영하는 한편, 농축협의 사업역량을 대폭 확충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농협 DNA와 정체성 확립을 위한 발전된 이념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젊은 영농후계인력을 육성하는 등 미래 설계와 농정활동에도 전념한다는 구상이다. 이주선 조합장은 " 9선의 조합장과 5선의 중앙회 이사직 경험을 바탕으로 농협을 정이 넘치는 조직, 청렴한 조직, 농업과 농민을 위한 열정 있는 조직으로 만들겠다"며 "겸손한 자세·건강한 정신과 육체로 제가 모든 것을 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조합장들과 머리를 맞대고 협의해 결정하고 역할을 나누는 자세를 견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협 이념인 '협동정신'을 가장 좋아한다. 역할을 나누고 책임을 지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전문경영인이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소신 있게 일을 추진하는 창의적인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제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오는 31일 치러질 예정이다. 
2020-01-29 23:12
이다견 기자
동양네트웍스 김봉겸 대표 "노사 상생 협약 체결, 선진 노사문화 정착 노력"
[공감신문] 박진종 기자=동양네트웍스(대표 김봉겸)는 ‘노사 상생 협약식’을 개최하고, IT서비스부문 물적 분할 이후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구성원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동양네트웍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동양네트웍스 김봉겸 대표이사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동양네트웍스지부 인병갑 지부장이 참석해, 고객의 신뢰 회복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사 공동이 노력한다는 내용의 ‘노사 상생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노사 상생 협약’ 체결은 공동 운명체로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함께 도모해야 한다는 양측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성사됐다.  이를 계기로, 노조는 회사의 성장을 위한 경영진의 노력에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를 약속했다. 경영진은 경영과 관련된 주요 사안에 대해 노조의 의견을 적극 경청하고 반영할 방침이다.  동양네트웍스 김봉겸 대표는 “이번 노사 상생 협약 체결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회사의 앞날에 긍정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선진적인 노사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양네트웍스는 협약식 체결에 앞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IT서비스사업부문 물적 분할 및 자본 감소 결의안을 원안대로 승인 통과시켰다.
2020-01-29 23:11
박진종 기자
윤종원 기업은행장, 27일만에 취임식… '혁신금융·바른경영' 강조
  윤종원 IBK기업은행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임기 첫날인 3일 이후 무려 27일만의 본점 출근이다. 윤 행장은 노조의 '행장 출근 저지' 투쟁에 부딪혀 그동안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마련한 임시집무실에서 업무보고를 받아왔다. 윤 은행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IBK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혁신금융’과 ‘바른 경영’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실행으로 옮기기 위한 혁신 기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 행장은 이를 위해 신뢰, 실력, 사람, 시스템 네 가지를 강조했다. 먼저 "고객중심의 업무방식과 조직문화로 신뢰받는 은행이 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실력의 원천은 사람”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와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을 약속하고,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 의사결정의 속도를 높이고 유연한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튼튼한 자본력을 갖추고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높여 ‘생활 기업금융’으로 신속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소통과 포용을 통한 '행복한 일터·신바람 나는 IBK'를 만들어가자고 주문했다. 윤 행장은 취임식 후 첫 공식일정으로 ‘IBK창공(創工) 구로’와 이곳의 1기 육성기업인 '올트'의 스마트공장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윤 행장은 “현장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더 강하고 단단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혁신창업기업 육성과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금융지원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행장의 취임식이 성사된 만큼 행장 공백으로 미뤄진 임원 인사도 속도감 있게 진행될 전망이다. 현재 임기가 만료되거나 만료를 앞둔 내부 인사는 임상현 전무이사 겸 수석부행장과 배용덕 개인고객그룹 부행장, 김창호 소비자브랜드그룹 부행장, 오혁수 글로벌·자금시장그룹 부행장, 최현숙 여신운영그룹 부행장 등이다. IBK투자증권, IBK연금보험, IBK자산운용 등 5개 계열사 사장 인사도 예정돼 있다.  
2020-01-29 23:11
이다견 기자
'낙하산 인사’ 논란 윤종원 기업은행장, 27일만에 취임식 가져
[공감신문] 김대환 기자=윤종원 IBK기업은행 행장이 29일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와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낙하산 인사’ 논란으로 노조와의 갈등을 겪었던 윤종원 행장은 이날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임명 27일 만에 열린 취임식에서 "IBK를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초일류 금융그룹으로 만들어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행장은 "고객 중심의 업무 방식과 조직 문화로 신뢰받는 은행이 돼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혁신금융'과 '바른경영'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혁신기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 행장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튼튼한 자본력을 갖추고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높여 '생활 기업금융'으로 신속한 전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력의 원천은 사람"이라며 "시스템을 개선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유연한 조직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기업은행 노조는 전날 성명을 통해 "윤종원 내정자의 출근 저지 투쟁을 종료한다"고 밝힌 바 있다. 노조는 "어제와 오늘에 걸쳐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의 공식적인 유감 표명과 행장 선임에 관한 제도 개선 추진을 약속받았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변화를 다짐한 정부와 여당에 용서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 행장은 "열린 마음과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이번 사태를 풀 수 있었다. 비 온 뒤에 땅이 굳듯이 기업은행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사 모두 마음을 열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2020-01-29 23:11
김대환 기자
"AI로 금융 혁신 이룬다"… 신한금융, AI 기반 투자상품 선봬
[공감신문] 이다견 기자=신한금융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금융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8일 국내 금융권 최초로 강화학습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한 투자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신한BNPP SHAI 네오(NEO)자산배분 증권투자신탁’과 ‘신한 NEO AI 펀드랩’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9월 공식 출범한 신한금융의 16번째 자회사 '신한AI'가 보유한 인공지능 투자자문 노하우를 집대성한 첫 번째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두 상품 모두 신한AI가 개발한 인공지능 투자자문 플랫폼 '네오(NEO)'를 기반으로 한다. 네오 플랫폼은 과거 30년 이상의 빅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해 금융시장을 예측하고, 최적의 포트폴리오와 상품을 추천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신한 BNPP SHAI 네오 자산배분 증권투자신탁’은 네오가 제공하는 마켓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자산배분형 공모펀드다. 가장 진화한 인공지능 기술이라고 평가받는 딥러닝(Deep Learning)과 강화학습(Reinforcement)을 통해 글로벌 선진국 주식, 채권, 원자재에 대한 비중을 조절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한다. 신한 네오 AI 펀드랩은 네오의 글로벌 펀드 평가 모델과 강화학습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 포트폴리오에 투자한다. 리스크를 반영한 최적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자문형 일임 운용 상품이다. 신한금융은 이번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고품질의 인공지능 기반 투자자문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AI는 축적된 인공지능 핵심기술을 향후 리스크 관리, 컴플라이언스 등 금융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고 신한금융이 보유한 금융 노하우와 디지털 신기술을 총 동원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과 사업성을 갖춘 금융전문 AI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다. 배진수 신한AI 대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투자기법은 투자의사 결정과정에서 편향성과 오류를 최소화하고 방대한 양의 정형, 비정형 데이터를 신속하게 분석해 체계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추구하는 장점이 있다”며 “신한AI는 철저한 모델 검증과 고도화를 통해 투자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 2016년부터 최신 디지털 혁신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해 10월에는 네이버와 인공지능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다 전문적인 금융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당시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재 지능형 콜센터 서비스 구축, 문서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며 "네이버의 AI 기술을 접목해 향후 많은 영역에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0-01-29 23:11
이다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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