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2022 수능에서 비문학 독서 영역은 비중이 더욱 커지고, 문항 수나 문제 유형이 일부 달라진다. 국어 교육 전문 출판사 ㈜꿈을담는틀에서는 달라진 2022 수능에 대비하기 위해 <밥 먹듯이 매일매일 비문학 독서>(이하 밥비)를 개정 출간했다. <밥비>는 기출문제를 통해 수능 국어 영역의 출제 경향과 학습 대책을 알려 주는 ‘밥 시리즈’ 교재 중 하나이다.

 

<밥비>는 수능과 모의평가, 전국연합학력평가에 출제되었던 비문학 독서 문제가 지문 길이별로 수록되어 있는 기출문제집이다. 비문학 독서 영역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문제를 많이 풀어도 실력이 잘 늘지 않는다는 점일 것이다. 독해력을 높이지 않고 문제 푸는 요령만 익혀서는 실력 향상을 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밥비>는 이러한 학생들의 고민에 대한 몇 가지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먼저 <밥비>는 교재를 세 번 반복 학습하는 ‘3독 3해 학습법’을 제안하고 있다.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워 반복 학습함으로써 기출 지문과 문제 유형을 완벽하게 익히게 하기 위함이다. 다음으로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지문 분석 장치인 ‘제대로 독해법’과 ‘선과 도형을 활용한 지문 분석’ 등을 통해 근본적인 독해력 향상을 돕고 있다. 아울러 자세하고 꼼꼼한 해설과 함께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한 ‘제대로 접근법’을 배치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도록 하고 있다. 

 

출판사 관계자는 “<밥비>는 다양한 학습 장치를 통해 독해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기출 훈련서이다. 최근의 기출문제까지 빼놓지 않고 반영하였으므로, 비문학 독서 교재로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고민인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밥비> 개정판은 전국의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교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꿈을담는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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