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생활에 필요한 신박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재확산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상향 조정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재택 근무 상황과 가정 내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홈쿡, 홈술, 배달 문화 등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

 

‘구해줘 홈즈’, ‘신박한 정리’ 등 집, 인테리어, 정리 관련된 프로그램이 방영되면서 인테리어 및 집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현상황을 알 수 있으며, 방송을 통해 삶의 공간에 대한 니즈를 높였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주방용품, 생활용품의 구매도 상승 추세이다. 

 

국내 최초의 할인점 이마트는 3분기 영업이익은 동기간 대비 30.1% 늘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 코로나 19에 슬기로운 생활에 보템이 되는 신박템을 소개한다.

 

■ 똥냄새를 향긋하게 만들어주는 신박템 : 토일렛퍼퓸 푸푸리

 

 

냄새의 흔적을 향기로 바꿔주는 원조 토일렛퍼퓸 푸푸리 제품이다. 

 

푸푸리의 향기와 함께 배변활동은 고통스러운 시간이 아님을 교육하며, 기저귀를 떼는 과정에서 도움이 된다.

 

토일렛퍼퓸 푸푸리의 사용법은 흔들어 변기 물위에 3~5회 뿌리고 볼 일을 보면 오일막을 형성하여 악취를 차단한다.

 

이 제품은 이마트 생활용품 세제/방향제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 매직같은 일이 벌어지는 활용도 끝판왕 신박템 : 글래드 매직랩

 

 

아이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지며 집에서 함께 보내는 시간에 대해 부모들의 고민이 늘었다.

 

주방용품인 글래드 매직랩은 일반랩과 달리 한쪽면에 접착력이 있고 랩끼리 붙지 않는다.

 

남은 음식을 포장할 때는 물론 음식 소분, 샌드위치 포장 등 주방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다. 육아맘 사이에서는 아이들 간식을 싸기 위해서 혹은 턱받이 대용과 아이들 놀이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봉숭아물들이기, 매직랩에 그림그리기 등 미술활동 및 놀이교육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SNS에서 보이고 있다.

 

매직랩은 주방용품 코너 전지점에 입점돼 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집콕 아이템들도 늘어나며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현명한 소비가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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