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디(대표 주현석)와 디알엠브릿지(대표이사 이성원)가 지난 15일, 디알엠브릿지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이커스디는 콘텐츠를 통하여 세상의 변화를 추구하고자 하는 스타트 기업으로 내달 26일 콘텐츠 저작권 거래 플랫폼 ‘디소스’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디알엠브릿지는 디알엠타워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브릿지가 합병한 신규 브랜드로서, 날로 커지는 1인 미디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으로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곳이다.

주현석 메이커스 디 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디알엠브릿지와의 MOU 체결로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유통망 구축에 있어 디알엠 브릿지와의 MOU가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커스디는 2019년 기술보증기금 예비창업패키지를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고 수 십 대 일의 경쟁력을 뚫고 2020년 청년창업사관학교 10기로 선발되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기업가치 1조원의 스타트업인 토스를 배출해낸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 양성소이다.

한편 콘텐츠 저작권 거래 플랫폼 ‘디소스’는 내달 26일 OBT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