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동원F&B, 정동원 모델 신규 ‘리챔’ TV CF 공개
▲ 이미지=동원F&B, 정동원 모델 신규 ‘리챔’ TV CF 공개

[공감신문] 전지선 기자=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최근 광고계 대세로 떠오른 정동원을 모델로 한 신규 ‘리챔’ TV CF를 공개했다.

 

신규 CF 영상을 공개하기에 앞서, 지난 14일 유튜브를 통해 광고 티저 영상을 팬들에게 선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1,0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본 CF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동원F&B는 정동원을 브랜드 모델로 섭외해달라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7월, 동원참치와 동원샘물의 CF 모델로 정동원을 선정했다. 이후 정동원 모델의 동원참치 광고 영상은 유튜브에 게시된 지 한 달이 채 안 돼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동원F&B는 동원참치와 동원샘물에 이어 리챔의 CF 모델로 정동원을 발탁하며 흥행을 이어가게 됐다.

 

동원F&B의 고급 캔햄 브랜드 ‘리챔’은 짠맛이 강한 제품 일색이었던 기존의 국내 고급 캔햄 시장에서, 최초로 저염 컨셉을 들고나와 시장의 판도를 바꾼 브랜드다. 리챔은 지난 2018년 약 1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리챔 고유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나트륨 함량을 20% 이상 대폭 낮췄다. 또한 짜지 않으면서도 돼지고기 함량이 90% 이상으로 높아 햄 본연의 맛이 살아있으며 식감이 부드럽다.

 

정동원은 “많은 팬분들의 사랑 덕분에 리챔의 광고 모델까지 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저 정동원과 함께 리챔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지속적인 나트륨 저감화로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함과 동시에 다양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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