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해링턴플레이스     ©
▲ 사진설명= 해링턴플레이스     ©

 

KTX 서대구역이 내년 연말에는 개통될 예정이다. 현재 KTX 서대구역사 건설은 40%의 공정률을 보이며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구시는 2021년 서대구 고속철도 역사 개통을 목표로 올해도 역사 건립과 역세권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2021년 서대구 KTX 역사가 완공되면 6개월 동안 시범 운행 기간을 거치게 된다. 이어 연말에 본격적인 KTX 정차역으로 가동하게 된다.

 

또한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개통되면 대구권 광역철도(구미~칠곡~대구~경산), 대구산업선(서대구역~국가산업단지) 등 5개의 핵심 철도 노선이 들어서는 대구의 새 교통 요충지가 되는 것은 물론 서대구를 경제·교통·문화허브(중심)로 만드는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핫한 달서구 등 서대구권역의 부동산 열기도 KTX 서대구역 교통 호재로 더욱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서대구에 KTX가 개통되면 140만 서대구 시민의 철도 이용 편의성은 물론 인근 대구 산업단지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돼 지역발전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KTX 서대구역 개통 뿐만 아니라 서대구역세권 개발, 대구 신청사 이전 등의 호재까지 있어 향후 서대구권이 대구 부동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처럼 주목받고 있는 KTX 서대구역 인근으로 명품 주상복합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 

 

효성중공업이 지난 해 8월에 성공적으로 분양한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에 이은 시리즈 분양으로 대구 달서구 감삼동에 7월에 분양하는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Ⅱ(2차 사업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죽전네거리를 대표하게 될 해링턴 브랜드타운의 메리트 뿐만 아니라 뛰어난 입지도 자랑한다.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죽전역은 도보 5분 이내에 이용 가능하다. 그리고 대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와 와룡로, 성서IC•남대구IC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KTX 서대구역이 개통되면 광역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개발사업들도 탄력을 받아 향후 주거요건도 더 좋아지게 된다. 죽전역을 중심으로 4,000여 세대의 고층 주상복합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며, 서대구역 복합환승센터, 대구광역시 신청사 이전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 발전가능성도 높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Ⅱ(2차 사업지)’는 지하4층~지상 최고 45층 2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84~109㎡ 총 246세대가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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